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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꼼지락 요리만들기14

묵은김치 활용 어묵탕 만들었어요 묵은김치 활용 오뎅탕 만들었어요 집에 묵은김치가 3년 아니 4년이 지나고도 아직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김치는 저만 먹기 때문이고 저는다른 반찬이 있으 면 김치는 별로 안먹고 반친이 없으면 김치를 그때 서야 찾아서 먹는데요 아주 묵은김치는 그냥 먹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해서 어떤 요리를 해먹는건 아깝게 생각을 하는 편인데 그래도 너무 오래되다보니 좀 줄이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묵은김치 활용해서 오뎅탕을 만들어보았어요 일단 묵은김치 활용하는 방법은 물에 양념을 씻어내 는 것부터가 시작이랍니다. 너무 신 맛이 강해서 그데로 음식을 하기에는 고등어 찌게 정도나 할까... 그 외에는 너무익은 김치는 오히 려 음식에 군내가 날 수 있답니다. 대충 씻은 김치를 냄비에 담고 물을 붓고 각자 가정 .. 2015. 5. 19.
부추 무침 만들어 먹기~ 부추 무침 만들어 먹기~ 무지 쉬워요~ 부추는 항암효능이 있다고 해서 부추를 사다가 요구르트 를 넣고 즙을 만들어서 많이들 드시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한번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요구르트를 넣어서 그런지 그렇기 먹기 힘들 진 않더군요.. 저는 부추무침을 해서 먹는걸 좋아합니다. 처음 무쳤을 때는 남은 양념에 참기름 넣고 밥을 비벼 먹어주어야 제맛인 부추 무침. 가격도 저렴하고 언제나 쉽게 구입할 수있어 더욱 마음 에 드는 식재료입니다. 어제는 시장에 나갔더니 한 무더기에 천원, 이천원에 살 수 있더군요. 부추무침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음.... 문제는.... 제가 음식을 대충 만드는 습관이 있 어서... 양을 일일이 기억해두지 않기 때문에.... 엄마에게 전화걸어서 물어보.. 2015. 4. 13.
호박껍질 쉽게 깎는법 호박껍질 쉽게 깎는법~~~ 안녕하세용 유쾌통쾌입니다~~ 오늘은 새벽에 하늘에 구멍이 난 듯 퍼붓던 비도 아침에 그쳐서 세상이 반짝반짝거려 기분이 좋으네요~~ 오늘 뭘 쓸까 하다가... 제가 찍었던 사진들을 뒤져보다보니.. 호박껍질 깎는걸 찍어놓은게 있어서.. 옛일도 떠오르는 김에 써보게 되었네요 ㅋ 제가 이글을 쓰게 된 이유는... 뭐 그리 심오하진 않습니다^^ 제가 언젠가 어디 일 도와드릴 일이 있어 갔다가 주방을 도와드리게 되 었는데... 특히 칼 다루는 건... 좀 익숙한 듯.....하여 주방을 지원해서 갔었는데... 아무튼 호박요리를 해야 하신다며 큰 호박을 3개를 주시며 주방식칼을 주시더 군요.... 그래서 제가 감자칼을 달라 했더니... 감자칼로 호박을 어떻게 깍냐고.. 할줄 모르냐고.. 되물.. 2012. 9. 8.
입맛없을때 양푼이비빔밥이 최고지염~^^ 입맛없을때 양푼이비빔밥이 최고지염~^^ 나는 언제 입맛이 없어져 보나.. 하고.... 매일매일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가끔... 입맛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아주~~ 가...끔......ㅎㅎ 그럴땐.... 여지없이 양푼이비밤밥이 오십니다..... 언제부터 있었는지도 모르는 양재기.... 라면 끓여먹으면 최곤데.... 입맛없을 땐.. 비빔밥을 비벼먹는 그릇으로...^^ 달걀 후라이도 미리 해두고.... 집에 있는 나물이란 나물은 그냥 다~ 넣어주고.... 밥이 좀 진듯 하지만... 어무렴 어때.. 내 입에 들어갈간데....ㅋ 고추장은 집에서 담근 고추장과 볶은고추장을 반반 섞어야 맛이 지데로더라는 저 혼자만의 양푼이비빔밥 노하우에 따라.. 반반 넣고.. 미리 구워둔 달걀 후라이도 비빔밥 위에 얹어서.. 2012.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