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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꼼지락 요리만들기

부추 무침 만들어 먹기~

by 유쾌정모 2015. 4. 13.

 

 

 

부추 무침 만들어 먹기~ 무지 쉬워요~

 

 

부추는 항암효능이 있다고 해서 부추를 사다가 요구르트

를 넣고 즙을 만들어서 많이들 드시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한번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요구르트를 넣어서 그런지 그렇기 먹기 힘들

진 않더군요..

 

 

 

 

저는 부추무침을 해서 먹는걸 좋아합니다.

처음 무쳤을 때는 남은 양념에 참기름 넣고 밥을 비벼

먹어주어야 제맛인 부추 무침.

 

가격도 저렴하고 언제나 쉽게 구입할 수있어 더욱 마음

에 드는 식재료입니다.

어제는 시장에 나갔더니 한 무더기에 천원, 이천원에

살 수 있더군요.

 

 

 

 

 

부추무침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음.... 문제는.... 제가 음식을 대충 만드는 습관이 있

어서... 양을 일일이 기억해두지 않기 때문에....

 

엄마에게 전화걸어서 물어보면 이거 저거 요거 대충

넣으면 되~~ 하고 말듣는 거와 같게 표현할 수가 없

다는 사실...

 

 

 

 

우선 재료부터 준비해볼까요?

부추, 액젓, 설탕, 청량고추, 깨소금만 있으면 됩니다.

 

부추를 잘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액젓과 설탕, 다진 청량고추를 넣고 잘 버무립니다.

액젓은 특히 가정집마다 맛의 진하기가 틀려서 조금씩

더 넣어보면서 간을 맞추셔야 합니다.

매운 고추를 넣어야 맛이 완성이 됩니다.

 

 

 

 

다 만들면 따로 그릇에 담고 무친 그릇에 부추를 조금

남기고 참기름 넣고 뜨거운 밥을 넣고 슥슥 비벼먹으면

그맛이 아주 그냥 죽여준다능~~^^

 

 

 

 

물론 액젓으로 만들어서 오래 두고두고 익혀먹어도 맛

이 나름데로 맛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