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프레이크 탄생

 

 

아침에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쉽게 배를 채

울 수 있는 음식으로 주는 것이 바로 콘프레이크

에 우유를 부어 주는 것입니다.

 

바삭바삭한 콘프레이크와 덕분에 고소한 맛이

나는 우유를 떠먹을  때는 기분도 좋아집니다.

 

때로는 아이의 간식, 어른의 간식으로도 충

분히 영양공급이 되어 많은 분들이 선호하

고 드시는 식품이 콘프레이크입니다.

 

 

 

 

 

 

저는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궂이 찾아서 먹

지를 않기 때문에 먹을 기회가 되어서 먹지

않는 이상은 콘프레이크를 사다놓고 먹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한번씩 먹으면 매력적인

식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콘프레이크 탄생

언제였을까요?

 

 

 

 

미국 실업가 켈로그 가문은 채식주의자였습니다.

19세기 말 약사이며 의사였던 존하비 켈로그는

미국 미시건 배틀크리크에 요양소를 건립했습니다.

그리고는 기숙생들의 아침식사로 건강식을 어떻게

제공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건강식으로 곡물을 거칠게 빻아서  만든

콘프레이크를 생각해내었습니다.

육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집안의 신조에 따라

응용한  식사대용 식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윌 키스 켈로그가 자신의 형인

존 하비 켈로그로부터 요양소 운영권을 물려받았

습니다.

요양소에서 병이 회복되어 나간 환자들과 사회

로 나간 사람들과 그 가족들은 콘프레이크를 주

문을 하기 시작했고 타고난 조직력을 갖추고 있

던 윌 키스 켈로그는 1906년 곡물가공 공장을

설립했습니다.

 

 

 

 

이것은 곡물 식품업이라는 신규사업의 선구자의

등장이었습니다.

 

 

켈로그 가문의 아들들에 의해서 탄생되고 생산되고

판매된 콘프레이크 탄생....

재미있기도 하고... 고맙기도 한 일입니다.

 

켈로그 가문이 만들었던 콘크레이크가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지금 판매되는 것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