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생각해본 직업중에 소물리에가 있었
습니다.
그 때는 서울에서나 와인을 즐겨 먹었고 제가
사는 부산에는 그렇게 와인을 취급하는 가게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전망이 있을지 어떨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그냥 포기한 직업이 소물리에 인데요
웃긴것이....와인은 요즘에 와서야 조금 씩 즐겨
보고 있담니다.
그런데 와인을 시키면 한모금 먼저 먹고 괜찮
다고 하면 와인을 그제서야 제대로 따루어주죠
와인이 상했는지 안상했는지를 묻는 건데요.
와인 맛을 모르는 저는 아마도 먹어보아도
몰라서 맛이 특별이 이상하지 않는 이상 괜
찮다고 할 것 같네요 ㅋㅋㅋ
암튼... 요즘 한번씩 먹어보고 있는 와인.
이 와인이 변질된건 가려낼 줄 알아야겠죠?
와인을 처음 살때 병속을 비추어보았을 때
색이 탁하면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표나 병목 부분이 청결하지 않다면 이는 품질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용
물이 변질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니 잘 살펴보시
기 바랍니다.
그리고 코르크 아래로 1~2cm까지 와인이 차있
지 않고 그 아래로 내려가 있을 때에도 코르크가
건조해져서 와인이 증발하거나 온도변화로 인해
서 와인이 팽창하여 새버렸을 가능성이 있으니
이도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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