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이 있어 새벽 5시에 잠자르에 들었답니다.
그리곤 아침 일찍 온 전화에 잠이 깨어서 전화를
받고는 다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래도 일어난 시간은 11시가 넘어서 잘 만큼 잔
것 같은데...
몸이 찌푸드드한것이 좋지 않네요.
역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몸의 컨디션을
위해서는 최선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최고로 잠을 안자고 버텨본 시간이 하루밤
꼬박 새고 다음날 일을 정상적으로 하고 밤에
잠들었으니 40시간도 넘지 않는 듯 하네요.
하지만 한번정도쯤은 이렇게 밤을 새고 일을 해
도 멀쩡합니다.
그 다음에 잠만 푹 잘수 있다면 말이지요.
그런데 사람은 얼마나 오랜 시간을 잠을 안자고
버틸 수 있을 까요?
사람들을 모아서 잠을 자지 않는 실험을 진행해
본 결과 24시간만 잠을 자지 않아도 흥분상태에
빠지는 사람이 늘어났고 48시간을 잠을 자지 않
으니 상당수가 환각, 착각상태를 겪었구요.
72시간을 자지 않자 대부분이 쓰러져서 실험이
중단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그 중 두사람은 정신이상이 생겨 회복하
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1977년 흔들의자 마라톤이라는 대회
에서 18일17시간의 기록을 새운 여성이 있다는
데요.
의학적으로는 그렇게 잠을 자지 않고 버틸 수 있
는 사람은 없으니 잠을 자면서도 거의 습관적으로
흔들의자를 흔들었지 않나 하고 짐작한다고
합니다.
그 여성분은 수면상태에서도 자신의 의지가커서
의자를 계속 움직였다면... 정말로 깊은 수면에
이르지 못했을 것 같은데...
그리고 흔들의자에 그렇게 가만히 있는 것도
불가능해보이니.. 정말 대단한 분인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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