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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생활의 지혜

사막에서 수박 차게 먹기

by 유쾌정모 2015. 5. 2.

 

더운 사막...

생각만 해도 땀이 주르르 흐르는 기분입니다.

정말 더운 여름에는 차가운 수박을 반으로 짝~

하고 쪼개서 숟가락으로 팍팍 퍼서 먹으면...

그 기분 너무나도 좋죠~~~

그럴 때는 옆에 만화책이라도 쌓아놓고 읽어

야 제맛인데 말이죠~

 

 

아... 생각만으로도 벌써 여름이 온 듯 합니다.

 

벌써지치는 듯한? ㅋㅋㅋ

 

암튼... 우리나라에서 살면서도 여름이 힘든데...

사막은 얼마나 더울까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르 흘러내리겠죠?

 

그런 사막에서 시원한 수박을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그런데 생각보다 의외로 너무나도 간단한 일이

라고 합니다.

 

수박을 얇게 짤라서 잠시 바람만 쏘여도 아주

그냥 금세 차가워져버린다고 합니다.

 

오호라~~

 

이게 가능한 일일까~ 싶은데요.

 

 

 

 

 

이는 사막의 독특한 날씨 때문이라네요.

한낮기온이 섭씨 50도.

습도는 평균 4~5퍼센트.

 

그렇다보니 수박에 함유된 수분이 약~간만 증발

해도 온도가 크게 떨어진다 합니다.

 

생각보다 의외로 사막에서는 수분이 있는 음식

을 차게 먹을 수 있겠군요.

 

평생 사막에 갈 일은 없을것 같지만...

사막에서 찬 수막 먹는 기분이 어떨지....

궁금하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