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다녀왔어요~
결혼식 다녀왔어요~~~
날씨도 너무나도 좋은 봄날에 하는 결혼식~
한껏 부러워하고 왔답니다 ㅎㅎ
사진은 초상권을 우려하여 올릴려다가 말고....ㅋ
결혼식 하면 요즘은 부페가 바로 떠오르듯...
오늘도 부페에서 맛나게 배채우고 왔어요^^
제가 채식주의자인걸 알고 있는 친구가... 요렇게 담아왔어요......;;
친구는 꼬치가 맛나다며 열심히 먹어댑니다.
제가 좋아했던 수제 햄에서 회까지 얼마나 많이 먹어대던지...
요것도 친구가 먹는걸 한컷 찰칵~
제껀 왜 없냐면......
풀들만 가득하여 별로 찍을 것이 없더군요...ㅡ,.ㅜ
마지막 입가심까지 열심히 배를 채우고
부른 배에 행복해 하며... 부러움은 버리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모두들 저만 보면 넌 언제가냐? 하고 물어서 대답대신 웃어넘겼
지만....
킁......
암튼...
이시간이 되니 다시 또 먹고프네요..
이놈의 식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