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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아주 개인적인..

봄꽃, 봄을 알리다...

by 유쾌정모 2013. 3. 25.

 봄이 오다...

봄꽃 봄을 알리다.



유쾌통쾌입니다~~~
집앞을 나서도 봄~
거리를 걸어도 봄~
어디를 보아도 봄이 왔음을 알 수 있는데요~~~


눈이 스쳐지나가는 곳마다 곳곳에 봄꽃들이 피
어 눈을 즐겁게 하네요~

봄의 신호탄 격인 개나리꽃도 이제는 꽃망울을
다 터트리고 너무나도 예쁘게 꽃을 피웠습니다.
언제까지도 오지 않을 것만 같던 봄....





영화나 만화에서나 있을 법한...
못된 왕때문에 계속 겨울이라는 추운 계절만
있는 나라처럼....
춥기만 하던 겨울이 가고 봄이 왔습니다~

내 마음에도 봄이 왔음을....
웅크렸던 몸과 마음에 이미 터져 물이 오르고
있는 꽃으로 노크를 해봅니다....
봄손님....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피워낸 꽃이기에 향기
는 없지만....
더욱더 힘이 넘쳐나는 예쁜 꽃송이송이.....
자연이 피워낸 꽃송이만큼 모두의 마음에도
봄이 오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