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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아주 개인적인..

바쁘다 바뻐~~~ 바쁜척 대마왕~^^

by 유쾌정모 2013. 3. 11.



요즘은 시간이 어찌 흘러가는지 짐작할 시간도 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
습니다~
커피 한잔의 여유를 그나마 즐길 수 있었던 시간들도 지나가버리고...
다시금 바쁜 시간들이 몰아닥치고 있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투자하는 시간들이 이렇게 많이 걸리
는데... 이렇게 투자한 시간들을 포기해버리는 친구들도 생기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바삐 움직이다보니...
놓치는 친구들에 대한 아쉬움도 느낄 시간도 없네요....





요즘 지내는 곳 주변엔 커피숖도 한곳도 없다보니...
한번씩 친구들과 즐겼던 카페라떼가 그리워집니다~
원래는 아메리카노를 즐겨먹었지만...
함께하는 친구? 동료들과 커피숖에 한번씩 들려 수다를 떨며 먹었던 카페라
떼가 제 입을 중독시켜버렸나 봅니다.~


달콤한 맛은 참으로 쉽게 중독이 되나 봅니다.
원래는 건강을 위해서 밀가루도 끊고, 고기도 끊고 커피도 끊었었는데..
한번 입에 대고보니... 그 유혹이 너무나도 크군요~~
물론 육고기는 죽을 때까지 먹을 생각이 없지만...
그 외의 음식들도 제 건강을 갉아먹는건 부정할 수 없는 게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이미 중독된 이 달콤한 맛의 유혹은 어쩔....;;





암튼... 무언가.. 새로이 시작하려고 준비하다보니..
너무나도 하루하루가 바쁩니다.
지난 주 일요일에는 모든걸 놓아버리고 휴식을 취했답니다~


쉬어도 파곤한건 어쩔 수 없는 노릇이지만...
그래도 잠시라도 이렇게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제게 꼭 필요한 시간이
아닌가 하는 혼자만의 위안을 해보며......
오늘 하루도 바쁜 시간 마무리 하고 이렇게 제가 사랑하는 블로그 포스팅으
로 잠시나마 수다를 떨어봅니다~~





아무리 바빠도... 쉴틈이 없어도.....
방향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다보니... 정신없이 바빠도 기분은 좋으네요~
오늘도 모두둘 즐거운 하루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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