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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아주 개인적인..

좋은 의사란?

by 유쾌정모 2013. 3. 24.
 좋은 의사란?

안녕하세요~~유쾌통쾌입니다~
오늘 샵을 운영하는 지인 가게로 놀러 갔다가....
차를 마시며 수다를 열씨미 열다가 왔는데요~~~

모두들 여자들이라 얼굴에 관심이 많더군요~
물론 저도 당연히 관심이^^...


 




요즘 만나는 주변 여자들?중에 반이상이 성형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을 오늘 또한번 하게 되었는데요~

아닌것 같아도 손을 대었고,
어떤이는 자연스런 성형보다 오히려 남이 보았을 때
표가 나는 성형수술을 더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여자들이 보면 좀 어색해보이는 데도 남자들
은 수술한걸 보고도 더 이쁘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
을 하고...
여자와 남자가 보는 미의 기준이 많이 다른가봅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지인의 친구가 성형한 걸 얘기하면서
부산코, 서울코가 다르더라고 하더군요~
부산코는 자연스럽고 여자가 보기에 이쁘고... 서울
코는 뭔가 부자연스러운데 인형코같이 생겨서 남자
들이 좋아하더라고...





그리고 코를 정말로 국내 제일이라 할 정도로 잘 하
시는 분이 서울에 계신데 부산 어느어느 병원에 와
서 교육을 하고 가기 때문에 그 어느어느 병원에 가
야 예쁘게된다고....ㅎㅎ

암튼... 결론은 좋은 의사는 경험이 많은 의사라는
결론이 나왔는데요...
성형도 서울과 부산이 기술이 10년은 차이가 나는
듯 하다고 수다를 한참 떨었는데... 그게 경험의 차
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러고 보니 저의 어머니도 폐암선고를 받으셨을
때,....
부산의사선생님은 나름 이름난 분이신데 포기를
하시고 방사선치료밖에 방법이 없다하셨느데..
서울로 가서 검사를 다시 받으니 수술이 가능하다
고 해서 수술을 하셨고 폐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끝났었답니다~







그때도 들은 말이 수술을 천번 한 의사선생님이랑
100번을 한 의사선생님의 기술이 같을 수 있냐고
하는 말을 들었었는데.....
그것이 경험의 차이가 좋은 의사를 판가름 한다는
기준이 되는 듯 하더군요~

물론 환자를 배려하고 환자의 몸상태에 따라 최소
한의 치료만을 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몸에 큰 부담이 엇이 치료를 하며 검사나 약, 주사
등을 최소한으로 적게 쓰면서 좋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게 하는 의사가 좋은 의사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그레 걸맞는 임상경험도 중
요한것만은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


그게 어떤 경우, 어떤 병원, 어떤 병명이든 말이지요~
오늘도 수다 한번 떨고 이만 총총......
즐거운 주말 모두 마무리도 멋지게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