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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158

사랑초 곰팡이병 해결~ 사랑초 곰팡이병 해결~ 사랑초는 정말 너무너무 잘 자라죠. 마치 잡초처럼 생명력이 강하죠. 뿌리가 알알이 생겨서는 흙 밑에서 번져서 마치감자치럼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겨울에 얼어죽은줄 알았던 사랑초화분을 흙을 다 부어서 다른 화분 분갈이에 쓰려고 보니 알갱이같은 뿌리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 뿌리들을 심었더니 사랑초가 얼마나 잘 자라던지.... 문제는 뿌리 한알씩 다른 화분에 분갈이에 섞여 들어가서 화분마다 사랑초가 올라온다는거 ㅋ 그런데 잘 자라던 사랑초에 비상이 걸렸었죠. 얼마전.... 뒤집어보니 오렌지색의 자잔한 점들이 사랑초 화분 잎들에 전부 번져서 어찌할까 하다가 잎들을 전부 아낌없이 잘라서 따로 비닐에 담아 버렸답니다. 그리고 몇일 후 사랑초 잎들이 다시 올라오고 지금은 잘 자라나고 있답니다... 2015. 7. 18.
집에서 화분키우기어려워요- 사랑초 모두 오염.. 집에서 화분키우기어려워요- 사랑초 모두 오염.. 집안에는 조란만 키우고.... 그것도 밖에 내어놓으니 줄기가 화상입은것처럼 갈색으로 변해서 놀라서 들여놓은후 계속 집안에 있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다른 몇개 안되는 화분은 밖에 내다놓고 키우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밖에 내어 놓아도 잘 크는것 같아 그리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정말로 물만 한번씩 주면 잘만 크고 화분마다 다 싹이 올라오고 있는데 뽑기도 뭐하고 해서 놔두고 있는 생명력 질긴 화분. 바로 사랑초가 무슨 병인지 모르겠으나 다 병 이 들어버렸다는 거에요. 정말 너무 잘커서 좋았는데.... 잎 뒤로 주황색이 보이길레 뒤적여보니... 무슨 곰팡이균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두 화분 이 붙어있어서그런지 두 화분의 사랑초가 다 엉망.. 2015. 7. 10.
일년의 반... 벌서 일년의 반이 지나가고 새로운 반이 시작되었네요. 이달에는 복날이 두번이나 있어서 무얼 맛난걸로 보양을 할지도 고민입니다. 그 이전에 몸이 안좋아서 몸보신좀 더 해야할것 같지만... 암튼 힘내어서 남은 일년의 반을 알차게 보내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다들 행복한 7월 보내시길~~~ 2015. 7. 5.
집에서 화분키우기 힘들어요-타임의 최후 집에서 화분키우기 힘들어요-타임의 최후 냐하하하하하....;; 그저 헛웃음만 나오네요.... 집에서 화분키우는게 이렇게 힘든 사람이 또 있을까요 겨울 추위에 다 얼어죽은 것처럼 보였더 화분입니다. 가지가지 잎들이 새록새록 올라와서 점점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어요. 풍성해보여서 제 마음도 너무 좋으네요 온 집안 화분(뭐 몇개 없습니다만 ㅋㅋ)마다 뿌리를 내리고 잘 크고 있는 사랑초에요. 원래 사랑초가 났다가 다 죽어서 제가 있던 흙 에다가 다 섞어버리고 정리했었는데요 그런데 나중에 그 흙들로 분갈이등을 하다보니 화분마다 사랑초가 올라오네요 제가 의도치 않게 올라온 아이에요. 이름도 모르겠어요. 아무 생각없이 무슨 씨라도 제거 화분에 버렸는지.. 뭔지.. 풀은 아니어보이는데 말이죠. 길게 자라나는 줄기.. 2015.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