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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158

조용한 일요일, 하지만 담주는 도로가 전쟁통이겠져~ 조용한 일요일입니다. 하지만 담주는 도로가 전쟁통이겠져~ 설날이 엊그제 같은데...벌써8달이 지나고 추석이 왔네요. 저야 조용~~ 하다지만... 혹여 추석에 고향에 못가거나 여행을 가기 위해서 한주 전인 이번주에 고향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좀 있을 듯하고... 아직 벌초를 못하신 분들도 벌초를 위해서 어딘가로 갔다가 막히는 차에 고생을 할 것이고.... 그런데 저는 커피 한잔 하면서 조용한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가족이 단촐하여 이제는 추석이든 설이든 걱정하고 생각할것이 없기 때문이죠 뭘 맛난걸 먹을지 고민을 해보아야겠습니다~ 오랜만에 해물탕도 먹고 싶고.... 흠.... 갑자기 치솟는 식욕~~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5. 9. 20.
하루 물 1.5리터 먹기 숙제 하루 물 1.5리터 먹기 숙제입니까 예전에는 물을 그렇게 챙겨서 먹지 않았다. 피부 좋다는 말은 달고 살았지만... 세안을 하고 나면 피부가 당겼다. 물... 그까짓꺼... 먹고 싶으면 먹었다. 뭐가 그리 중요할까 했다. 세월이 지났다. 그리고... 하루 물 3리터를 먹고 완전히 회춘 한 외국 여성의 사진이 여기저기 들썩거리게 만 들었다. 나는 여전히 물을 많이 먹지 않았다. 피부 좋다는 말은 이제는 듣기 힘들어졌다. 너무 건조한 피부는 잔주름이 여기저기 생기고 보기에도 잔주름이 심해보였다. 어릴때는 동안 소리 꽤나 들었는데 이제는 그런 소리 듣기 힘들다. 그래서 결심했다 물을 많이 먹자. 최소 하루 1.5리터 이상먹자. 나 자신에게 숙제를 내주었다. 그래서 나스스로 숙제를 지키기 위해 노력중이다. 매일.. 2015. 9. 16.
집에서 화분키우기 호박잎따먹기 집에서 화분키우기 호박잎따먹기 호박잎이...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어서 기분이 좋은 날들 입니다. 호박 꽃은 아직은 너무 작고 여러개가 올라오 긴 하였지만... 꽃은 과연 피울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요즘인데요 꽃은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호박꽃이 피면 좋은거고... 날씨가 추워지고 있으니 꽃을 못피우면 내년에는 좀 더 일찍 심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매일매일 보고 있답니다. 그런데 호박잎들이 커나오면서,,, 반반 나누어서 앞쪽에 심어둔 꽃잎들이 햇 빛에 가려져서 바로 못자라나고 앞으로 기울 여져 자라나네요.. 이참에 큰 잎은 몇개 안되지만... 일단은 꽃에는 가리지않도록 잎을 잘라주었어요. 풍성하던 호박잎들이 갑자기 잎들이 줄어서 횡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호박잎은 버릴 수 없으니 잘 씻어서 .. 2015. 9. 14.
아로니아 구매했어욤~ 아로니아 구매했어욤~ 얼마전에 아로니아가 생겼어요 아로니아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도... 먹어보니 맛은 떫었죠. 지나가던 새가, 동물이 먹으면 놀래서 기절할 정도로 떫다하여 블랙초크베리라고도 불린다고 하든데... 정말로 먹어보니 떫긴 하더군요,. 과일하면 달달하고 입안을 상쾌하게 해줄것 만 같은데... 그게 아닌 과일도 있나보네요 ㅎㅎ 노니도 생과로는 절대 먹지 못할 맛이라고 들었 느데.... 노니착즙한 액을 먹으면 쓰레기맛과 향이 진동을 하죠... 하지만 아로니아는 그정도는 아니고.. 뭔가를 섞어서 먹기만 하면 먹을만 하더군욧. 항산화효과가 대박이라고 하기에 열심히 보았는데요. 정말 대박이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싸이트를 뒤지고 블로그를 뒤져서 저렴하고 신선한걸 찾았죠 그중에 한군데는 7~8월에 수확해서 .. 2015.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