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통쾌^^/아주 개인적인..113 이른아침 나는... 이른아침 나는... 일요일 이른 아침..... 아침 일찍부터 볼일이 있어 길을 걸었다... 목적지에 가는 중에 눈길을 돌리니 보이는 이곳... 마치 꼭 걸어올라가야 할 것만 같은 계단..... 아침 일찍 뜨는 햇살이 나무 사이로 비치니..... 기분이 묘~한게.... 이 계단이 좀 더 길었다면 꼭 어딘가로 통하는 길처럼 보였을 것만 같다... 구름 한점 없이 푸르르게 밝아오는 아침 하늘을 올려다보니 너무나도 상쾌하다. 이른 아침부터 나는..... 괜시리 옆눈길에 보게된 계단 끝 아침햇살에... 혼자서 길가에 서서 감상에 젖어들었다.. 이 시간이 지나면 2013년의 반이 훌쩍 지나가고 7월이 온다. 그리고 또 한순간, 찰나의 시간이 지나면 2014년이 되어있을 테지.... 그때의 나는 또 어떠한 변화들속에.. 2013. 6. 30. 꿈 꿈 좋지 않은 상황에서... 썩 기분이 좋지 못한 꿈을 꿨답니다. 100% 꿈을 믿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흔히 알고 있는 좋지 못한 꿈이라... 또한번 검색해보고.... 검색결과를 한참동안 노려보았답니다. 음..... 하지만......... 꿈은 생각하기 나름이라지요~~~ 너무 꿈에 얽매이지 않기로 합니다....;; 앞으로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며 스스로를 믿는것이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스스로 다짐해봅니다.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정말로 잡을수만 있다면 잡고 싶은 심정이네요...ㅎ 하지만 가는 시간 붙잡을 능력은 없으니...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는 시간을 보내야겠기에... 오늘도 열심히 달려왔네요... 물론 후회없는 하루였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여러분의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2013. 6. 9. 가까이 하기엔 어색한 거리 가까이 하기엔 어색한 거리 안녕하세요~ 유쾌통쾌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요즘 블로거로서 충실하지 못해 속상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날씨가 완전히 한여름 더위 저리가라 할 정도의 더위라.. 좀 당혹스러운 6월입니다. 지금 이 정도면 도데체 한여름엔 얼마나 더울까.. 벌써부터 상상도 하기 싫어지는 요즘인데요~ 문 밖만 나서게되면... 아파트에 살다보니 엘리베이터를 타게 됩니다. 오래 산 아파트지만... 아직도 아는 분은 몇분 되 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엘리베이터를 타게 되면 아는 분이 타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에 타기만 하면 모두가 약속이 라도 한 듯이 숫자판만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저또한 예외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그렇다보내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답니다. 왜 모두들 .. 2013. 6. 6. 왜 나만 항상 이럴까? 혹 머피의 법칙? 왜 나만 항상 이럴까? 혹 머피의 법칙? 머피의 법칙일까? 왜 나만 항상 이 모양이지? 하고 생각하게 되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은 유독 나만 하는게 절대 아니라 는 사실~ 운전을 하다 보면 유독 내가 운전할 때만 신호등에 일 일이 걸리는 듯하고, 급하게 전화를 해야 되는데 그때마다 항상 휴대폰 밧 데리가 없고, 음식을 더 먹으려 하면 꼭 내가 먹고싶은 음식만 재료 가 없어 똑 떨어졌다고 하고, 정말 내가 뭘 하려고만 하면 어떤 일이든 안되는 일만 생겨나니.... 아마도 머피의 법칙이 아닐까.... 하죠? 내가 신호등에 신경을 쓸때는 바쁘니까 신호등에 걸리 는데 신경을 쓰게 되고, 평소에 전화를 잘 쓰다가도 전화를 써야 할때 밧데리가 없으면 항상 이럴때만 밧데리가 안남은 듯 하고, 내가 .. 2013. 5. 3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