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각을 드러내다
마각을 드러내다는 말이 있죠
겉모습과 속이 다름이 드러났을때
쓰이는 말입니다.
착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나쁜 사람
이었다거나,
검은돈을 거래하다가 들통이 나거나 하는등...
오늘은 요즘 보는 드라마가 생각이 나네요
요즘 즐겨보는 오 나의 귀신님에서...
결찰로 나오는 사람 있죠..
음... 이름은 모르겠네요..
암튼 악의 기운을 풍기며 정체를 숨기고 아주
순~한 사람 연기를 하고 있는 그 경찰이
바로 이번주에 마각을 드러낼지,,
아니면 다음주되어야 마각을 드러낼지
무척 궁금해 하고있는데.
내일이면 볼 수 있겠군요 ㅎㅎㅎ
마각을 드러내다는 말은 처음에 중국에서
나왔습니다.
연극 진주조미에서 말가죽을 쓰고 말 역할을
하는 사람이 실수를 해서 사람다리가 나오는
바람에 생겨난 말입니다.
암튼... 내일이 기다려지네요...
그 경찰이 마각을 드러낼지...
요즘은 그게 더 궁금해서 챙겨보는 드라마인데..
좀만 기다리면 되겠죠?^^
하지만.. 주변에서 마각을 드러내는 사람은
평생 안만나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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