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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생활의 지혜

올림픽. 알몸의 역사

by 유쾌정모 2015. 7. 1.

 

올림픽. 알몸의 역사

 

올림픽 하면 저는 그냥 김연아가 떠오릅니다.

뭐 다른 경기를 별다르게 좋아하는 경기기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림픽 때마다 열심히 본것도 김연아밖

에 기억이 없기도 합니다....

물론 분위기에 휩쓸려 다른 사람과 같이 호프

한잔 하면서 경기를 본 적은 있지만 말이죠 ㅎ

 

 

 

 

 

그런데 아주 오래전 고대 그리스 올림피아에 있

는 제우스 신전에서는 4년마다 제전으로 체육

경기가 열렸다고 합니다.

 

그때에는 여성이 참여하는 경기는 아예 없었

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에 참여하는 사람도 보는

관중도 모두 남성들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어느날 오르십포스란 선수가 달리기를 하던

중에 허리에 감은 가리개가 떨어져버렸다죠.

그는 가리개를 주으려다가 자신이 뒤처지려

하자 가리개는 포기하고 더 열심히 알몸으로

뛰어서 1등을 했답니다.

 

 

 

 

그 후에  경기시에는 아예 모두가 알몸으로

경기를 하는게 관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략 2천 오백년 전 그리스 조각품들에는 남성

들이 알몸으로 운동경기를 하는 모습이 조각되

어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그건 모두 사실에 입각한, 그대로의 모

습을 조각한 거라는거~~~

 

 

 

 

흠... 상상이 되지 않네요...

아니...상상 하고 싶지 않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