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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생활의 지혜

최초의 스튜디어스

by 유쾌정모 2015. 7. 2.

 

 

최초의 스튜디어스

 

무엇이든 처음은 있는 법이죠.

비행기를 타면 만날 수 있는 스튜디어스도 마찬

가지입니다.

최초의 스튜디어스가 있어야지만 지금의 스튜

디어스도 있는 법.

 

 

 

 

그런데 최초의 스튜디어스는 생각외로 원래의

직업이 간호사였다고 합니다.

 

원래 이 간호사는 비행기를 조종해본 경험도

있고 해서 유나이티드항공사에 서신을 보내었

다고 합니다.

자신을 객실 승무원으로 써달라고 말이죠.

 

 

 

 

 

비행기 안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돌볼 사람이

있어야 되지 않겠냐는 서신을 보내고서는

최초의 스튜디어스로 채용이 된 것입니다.

 

1930년5월 최초로 탄생한 스튜디어스인 그녀는

 11명의 승객의 시중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항공사마다 스튜어디스를 채용하였

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때에도 채용조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키가 163cm 이상이 되어야 하고 몸무게는 52kg

이하여야 하며, 정규 간호사로 일을 했어야 하며

나이는 25세 이하라는 조건이었는데요.

 

 

 

 

왜 키 큰 여성을 처음부터 채용조건으로 넣었

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몸무게가 조금이라도 적게 나가는 사람을 뽑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말이죠 ㅎㅎ

 

 

 

 

암튼... 기발한 생각을 하는 최초의 사람이 있

기에 그다음이 생기고 그다음이 생기다보면..

좀 더 발전된 결과물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매일 정해진 규칙을 따르고 있는 그데로를 만족

하고 사는 사람들로 가득하다면 세상은 지금과

많이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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