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쿠란을 봤어요.
뭘 볼까 하다가.
티비에서 사쿠란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길래
궁금해서 봤어요.
음....
당차기도 하고, 안쓰럽기도하고, 뭐...
복잡미묘한 여자네요.
저런 삶을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알수는 없
어도... 그래서 여자의 감정에 동화될 순 없어
도...
그냥 그런데로 봤네요.
하지만 안타까운건....
별로 야시~한 장면은 없었다는것 ㅋㅋ
마지막을 목전에 놓고 이렇게 타닥거리고 보고
있는데...
마지막이 궁금하긴 하네요.
암튼.... 뭐 후회되는 영화는 아니라 다행입니다
'유쾌통쾌^^ > 아주 개인적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덥다덥다. 너무 더워~~ (0) | 2015.07.28 |
---|---|
일년의 반... (0) | 2015.07.05 |
때로는..... (0) | 2015.06.08 |
어른이 늙어야 아이가 큰다 (0) | 2015.06.06 |
부서진 우산덕분에.. (0) | 2015.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