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치킨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은
듯 합니다.
어느 한쪽도 양보하지 않는,
결국은 양쪽 다 파국으로 치닫는 치킨게임.
치킨게임이라는 말은 참 많이들 하는데..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언제 생겨난 말일까요?
치킨게임은1950년대에 유행했던 게임입니다.
우리나라는 아니구요.
미국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게임이 바
로 치킨게임입니다.
두명의 경쟁하는 사람이 도로 양쪽에서 자신의 차를
상대의 차로 정면 돌진하는 게임인데...
먼저 무서워서 핸들을 꺽으면 지게 됩니다.
핸들을 꺽은 사람은 겁쟁이라는 불명애를 떠안게
됩니다.
하지만....
둘 다 핸들을 꺽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둘다 죽을 확률이 높아지겠지요.
둘다 죽거나 하나는 지는 치킨게임.
이것은 제임스딘이 주연으로 나오는영화 이유없는 반항
에서도 나오는 게임입니다.
1950년에서 70년데 미국, 소련간의 군비 경쟁을 꼬
집는 용어로 쓰였다가 국제 정치 용어로 굳어진 단
어가 치킨게임입니다.
요즘 사회에서 너무나도 여러곳에서 벌어지는 일
들이 치킨게임의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듯하여
마음이 씁쓸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치킨게임일까....
왜 치킨이라는 단어를 쓰는고 하니 영어의 치킨은
부정적인 뜻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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