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겨울 추위에 꽁꽁 얼어버린 울 집
화분(이름을 몰라요 ...ㅠ)이 더 좋아지지도 않고
점점 더 안좋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가지들이 하나씩 건들리면 뚝뚝 떨어져버리고
이제는 한겨울 마른나무가지보다 더 앙상하게
가지만 남아서는 오들오들 떨고 있는것 같아요.
겨울 내내 집안에 두었다가 따듯해진 날씨를
믿고 내어놓았던 화분이 꽃샘추위에 얼어버리
더니 이제는 살아날 수 있는지조차 의문을 가지
게 상태가 점점 나빠지네요.
다 제탓인것만 같고...
어찌 해야 할지...
알수가 없네요.
살아날거라는 기대감으로 추워지면 다시 집안에
넣고 따듯하면 다시 내어놓고를 반복중이에요.
집 안에서 있던 다른 화분도 겁나서 내어놓지도
못하고 있으니...어찌해야할지...
참 갑갑하네요 ㅎㅎ;;
그래도 요렇게 새잎이 올라오니...
살아날거라는 희망은 버리지 않고 있어요~~
올해가 가기 전에 얼기전의 원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
그렇게 되겠죠???
'유쾌통쾌^^ > 우리집 화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로 화분키우기 힘들어요잉 (0) | 2015.04.04 |
---|---|
드디어 싹이 올라온 사랑초^^ (2) | 2015.03.26 |
추위에 얼어비린 화분.. 봄비가 지나가면 새잎이 나길.. (0) | 2015.03.18 |
꽃샘추위에 화분이 얼어버렸어요..ㅠ (0) | 2015.03.10 |
집에서 화분키우기 어려워요 ㅠ (0) | 2015.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