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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우리집 화분;;

집에서 화분키우기 어려워요 ㅠ

by 유쾌정모 2015. 2. 27.

 

 

집에서 화분키우기 어려워요 ㅠ

 

처음에는 인테리어 용으로 아무 생각없이 물만

주면 잘 크는줄 알고 사온 천냥마트의 천냥이 아

닌 화분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부터,.. 하나하나... 말라죽고.

물을 많이 줘서 죽고, 얼어서 죽고...

 

그러다보니... 살아남은 화분들이 별로 없어요.

집에서 화분키우기 어려워요...ㅠㅠ

 

 친구가 화분을 잘 키우기 때문에 죽어가는 아이들

을 여러개 키워달라고 주었었는데요...

친구집에서 너무나도 잘 크더라구요.

 

 

 

 

조금 덩치가 큰 아이들만 다시 데려왔는데요.

어자피 잘 못키우고 아기자기한걸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작은 아이들은 제게는 별로 필요가 없어서

그렇게 했답니다.

 

날씨도 많이 따뜻해져서 화분들을 전부 다시 정리

하고 밖에다가 내어놨답니다.

 

하지만... 집에서 화분키우기.. 정말.. 지금 아이들

을 잘 키워 성공하면 몰라도.. 잘 못되면..흑...

다시는 도전하고 싶지 않아지네요

 

 

 

 

친구집에서 너무나도 탐스럽게 큰 아이를 사진을

찍었는데... 보니 지웠는지 없어졌어요..;;

정말 넘넘 이뻤는데....

 

암튼 저도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친구네집에서 탐

스럽게 키운 것처럼 키워보렵니다.

그런데... 제가 데리고 있는 화초들 이름도 몰라요

ㅎㅎ

 

 

 

 

특히 탐스럽게 너무나도 잘 크는 난은 이름이 알고

싶은데 물어볼 데가 없네요.

암튼 잘 크기를 바래봅니다.

 

 저도 집에서 화분키우기  성공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