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화분키우기 어려워요 ㅠ
처음에는 인테리어 용으로 아무 생각없이 물만
주면 잘 크는줄 알고 사온 천냥마트의 천냥이 아
닌 화분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부터,.. 하나하나... 말라죽고.
물을 많이 줘서 죽고, 얼어서 죽고...
그러다보니... 살아남은 화분들이 별로 없어요.
집에서 화분키우기 어려워요...ㅠㅠ
친구가 화분을 잘 키우기 때문에 죽어가는 아이들
을 여러개 키워달라고 주었었는데요...
친구집에서 너무나도 잘 크더라구요.
조금 덩치가 큰 아이들만 다시 데려왔는데요.
어자피 잘 못키우고 아기자기한걸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작은 아이들은 제게는 별로 필요가 없어서
그렇게 했답니다.
날씨도 많이 따뜻해져서 화분들을 전부 다시 정리
하고 밖에다가 내어놨답니다.
하지만... 집에서 화분키우기.. 정말.. 지금 아이들
을 잘 키워 성공하면 몰라도.. 잘 못되면..흑...
다시는 도전하고 싶지 않아지네요
친구집에서 너무나도 탐스럽게 큰 아이를 사진을
찍었는데... 보니 지웠는지 없어졌어요..;;
정말 넘넘 이뻤는데....
암튼 저도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친구네집에서 탐
스럽게 키운 것처럼 키워보렵니다.
그런데... 제가 데리고 있는 화초들 이름도 몰라요
ㅎㅎ
특히 탐스럽게 너무나도 잘 크는 난은 이름이 알고
싶은데 물어볼 데가 없네요.
암튼 잘 크기를 바래봅니다.
저도 집에서 화분키우기 성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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