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과 스트레스 그리고 예방

 

대상포진과 스트레스 그리고 예방

 

 

 

 

제 주변에만 해도 대상포진에 걸려서 고생하신 분들이 한두분이 아닌데요

이미 걸렸었고 재발해서 고생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문제는 나이가 많은 분들에 국한된 질병이 아니라는것.

대상포진에 걸린 분들은 그 참을 수 없는 통증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으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입원을 한다해도 별다른 약이 없다는 것이 문제죠.

하지만 집에 있어도 별 수는 없다는것 또한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특히나 신경을 타고 바이러스가 잠복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계속해서 받게 되면 신경을 타고 통증을 유발하고 물집이 올라오기 때문에 신경이 있는 어디 부위라도 발생을 한다는게 문제인데요

제일 문제가 심각해 보이는건 얼굴에 대상포진이 나타날때더라구요

얼굴신경을 타고 나타나다보니 얼굴이 일그러지고 표정이 마음데로 되지 않는데 이것이 또한 오래간다는 것입니다.

 

 

 

 

재발률이 아주 낮아서 0.1~1%밖에 안된다고 하지만.... 제 주변에 겪은 사람들을 보면 이미 두명이 재발하는 것을 보았으므로.. 정말 이 확률이 맞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더군요.

 

 

 

 

특히 남성보다 ㅇㅖ민하고 민감한 여성이 남성보다는  3:2정도로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낄 수 밖에 없는 현대사회를 사는 사람들이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2배가량 발병을 더 많이 한다고 하니...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더 큰 스트레스를 받기 좋은 환경이라는 해석도 되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유의 성격이 나타나는 결과인것 같기도 한데..

이 문제는 제가 판단할 수는 없는 문제이니 그만 고민해보기로 합니다^^

 

 

 

 

특히 많이 걸리는 연령대가 50대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연령대인건 사실인 듯 합니다.

하지만 대상포진은 계절과 관계도 없고 연령대와도 관ㄱㅖ없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므로....

누구나 받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 받기 위해서 본인의 성격도 돌아보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특히 면역력은 장건강에서부터 나오는 것이므로..

장내 유익균이 많이 생길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고 실천해서 스스로 건강해지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