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이 약하면 수명이 짧아진다

안녕하세요~~유쾌통쾌랍니다~~~~
턱관절이 약하면 수명이 짧아진다라....
이말은 또 뭥미???

저도 턱관절이 약한 편인데.......
어릴때부터 잇몸은 좁은데 이가 크게 나면서 이가 삐뚤삐뚤하게
나기 시작하고... 그게 결국은 턱관절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어긋
나게 되는 결과로 이어져 아탈구 증세가 생겨버렸거든요...ㅠ

그런데 턱관절이 약하면 수명이 짧다는게 사실이라면 저도 수명
이......킁.........

어느 치과의사가 말했다지요
"아무리 이가 가지런해도, 턱관절이 약한 사람은 몸이 약하다.
이 배열이 가지런하지 않아서 서로 맞물리지 않아도 턱관절이
튼튼한 사람은 건강하다" 라고요...


얼마전... 아니 좀 지난 듯 한데.... 두 자매인지 친구인지 기억
이 안나지만 배는 남산만해지고, 갖가지 대사장애질환을 가지
고 병원을 다니며 평생 약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살다가 식사를 현미와 채소로 바꾸고 밥을 한시간 이상씩 천천
히 먹은 후로 한달이 지난후 뱃살도 들어가고 몸이 정말 많이
좋아져서 나온 프로가 있었는데... 제 기억으론 천기누설이었
던 것 같네요..ㅎ

씹는 동작은 턱 관절의 바깥쪽 귀밑샘에 자극을 주어 타액분
비를 왕성하게 해주고 젊어지는 호르몬이라 불리는 파로틴 분
비도 늘어나게 합니다.
결국은 씹는  동작은 자연치유력을 강하게 해주어 생명력이
강해지며, 머리도 좋아지게 된다 합니다.


저야 의사 말처럼 턱관질이 약해도 튼튼한 사람에 속하지 못
해 아쉽지만...ㅠㅠ
암튼 본인이 음식을 먹을 때 과연 어떻게 먹는지, 몇분만에
먹는지 한번 뒤돌아보아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 비만이신 분들은 음식을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배를 채
우기 위해 그냥 꿀떡꿀떡 씹을 시간 없이 삼키시는 분들이 많
습니다.
물론 다 그렇진 않지만... 대부분이 그렇게 드시더라구요

조사자료에 의하면 수명은 늘어나고 있지만.... 병원에 의지
해서 사는 기간은 정말 길더라구요.
설마 내가? 라는 생각은 버려야 할 때가 지금 이순간이 아
닌가 하네요... 그렇게 생각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