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 생활습관 좋은데도 살이 찌는 경우?

 식습관, 생활습관 좋은데도 살이 찌는 경우?

보통 살이 찌는 분들을 보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에 문제가 있는 분들
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식습관을 개선하고 생활습관을 바꾸어나가다 보
면 서서히 살이 빠지고 건강을 되찾는 경우도 있는데...
문제는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바꾸는게 너무나도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요즘은 정상적인 체중인데도 마른 몸매를 갖고파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분들도 많다보니... 오히려 건강을 헤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았을 때... 생활습관, 식습관에 그렇게 문제가
없음에도 살이 찌는 분ㄷㄹ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체질적으로 어떤 질병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살이 찌게 되는 대표적인 질병은 갑상선기능저하증, 다낭성난소증후군
같은 내분비계통 질환입니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이 저하되며 신진대사
가 저하됩니다.

제가 아는  동생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오면서 갑자기 몸무게거 7kg
이나 늘어났다고 하더군요...


추위도 많이 타고 머리도 멍하고, 다릳 붓고, 피부도 건조해지고
여러가지 증상들을 동반하더군요,.....

자신의 생활이나 식습관에 문제가 없는데도 살이 찐다 생각이 든다
면.... 병원을 찾아서 한번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한가지 살이 찌는 경우는 바로 약의 남용때문입니다.
관절염이나 피부염등 각종 염증에 처방되는 스테로이드제의 과다
복용의 부작용, 그리고 피임약이나 신경안정제등으로 인해서 살이
찌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경우에는 살빼기가 더더욱 어렵다고 하는데요....

어떤 변화없이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했다면...
위 내용들중에 해당되는 부분이 없는지.. 등등 잘 살펴보시고 확인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