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과 비만

당뇨병과 비만

안녕하세요~
유쾌통쾌입니다~..
오늘은 당뇨와 비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터인데요~
당뇨 얘기에 왜 비만을 얘기하느야~~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환자의 과거 비만이었던 경우가 60~90%나
된다는 보고가 있다고 하니... 같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없지요.

 

당뇨병은 당분이 오갈데가 없어 혈액속이 너무 많이 떠다니는 질환
입니다.
 너무  당분이 많다보니 소변으로까지 넘쳐서 소변 맛이 달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지어진 이름은 참 달달한데~~~ 동맥경화, 뇌경색, 심근경색,등의 합
병증을 일으키고, 신장기능장애와 눈 망막을 손상시키기도 하며 신경
손상을 일으키는.. 그야말로 무서운 병입니다.

그러다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면...
이처럼 불행한 일도 없지 않을까요....


당분은 분명 에너지원입니다.
하지만 에너지원이기에 에너지로 쓰여야 정상인데....
혈액속을 떠다니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

당분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들어서 당분을 조
직속에 저장하고 지방이 분해되는 것도 막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당을 섭취하면 인슐린은 더 많이 필요해지고, 췌장
은 더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췌장이 혹사당하다가 어느날 멈추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당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인슐린이 계속 당분을 저장하려하
고... 나중에는 조직이 이를 거부해버리게 되는데... 오갈데 없는 당
분은 혈액을 떠돌아다니게 되며 심해지면 당뇨병이 걸리게 됩니다.

또다른 당뇨병의 원인은 장에서부터 독소가 쌓이기 시작해서 다를
장기들에 독소거 퍼져나가게 되는데.... 약한 장기가 췌장일 경우
췌장은 독소로 인해서 냉해지고 세포재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
게되면서 인슐린을 만들어내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은... 무서운 당뇨...
당분을 많이 섭취하든.... 독소가 많이 쌓여서 오든...
비만이었거나 비만이신 분들이 더 많이 걸리게 되는 병임은 부인
할 수 없습니다.

우선은 식습관부터 바꾸시고 체중조절은 당장 힘들더라도 일주일
엥 3~4번이라도 30분씩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셔서 체력을 기르셔
서 기초대사량을 높여 같은 양을 먹어도 더 많은 에너지를 태워없
앨 수 있는 몸을 만드시는 것이 좋겠지요~

조금씩만 노력하고 신경을 쓰면.. 얼마든지 예방하실 수 있으니...
우리 조금씩만 노력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