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을 먹다?
안녕하세요~~~
유쾌통쾌입니다~~~
지금은 채식주의자이기 때문에....
레스토랑을 별로 찾을 일이 없는데....
한참 고기를 즐겨 먹을 때에는 맛있는 레스토랑을 찾아보려고 뒤지고
다닌 적도 있답니다~~
참 많고 많은 곳을 찾아다녀도... 입에 맞는 곳이 별로 없어서 아쉬워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끝내 안심스테이크가 먹고 싶다하여...
레스토라에 갔답니다~~
저야 볶음밥으로 배를 채우고 나왔지만....
음..... 레스토랑에서 먹는 볶은밥은 항상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ㅠ
그런데 친구가 아는척 하며 하는 말이....
예전에는 레스토랑을 사람들이 먹었다는 군요~~~
응? 뭘 먹어?
하구 다시 물어보니... 친구가 하는 말이...
레스토랑은 프랑스말로 힘을 기르다 또는 기력을 회복핟는 의미가 담
겨있다 합니다.
레스토랑은 원래 요리이름인데 닭고가나 쇠고기, 보리, 포도드을 넣고
고아서 마든 음식이라고 합니다.
즉 레스토랑은 보양음식이었는데......
전문적으로 레스토랑을 취급하는 음식점이 생기면서 번창하고...
이 요리점 자체를 레스토랑이라 부르게 되면서 결국 모든 음식점 이름
을 레스토랑이라 불리게 되었다는군요~~~
처음 들어보지만.... 요런 정보는 알아두고....
레스토랑을 가게 되면 아는척~~ 이야기를 해주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친구와 대화가 길어질 거 같아 나와서 따로 들린 커피숖에시 주
문한 커피가더 제 입에 맞아 지금도 한잔 더 하고파지네요^^
그렇다고 커피는 배달이 안되니....흠....
요건 좀 아쉽네요....ㅎㅎ
또 아쉬운건... 사진한장도 안찍고 나와서..올릴 사진이 없다는거....ㅋ
어쩔 수 없죠 뭐....ㅠㅠ
모두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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