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well being)- 하루 물 2리터 마시기 법칙.

웰빙(well being)- 하루 물 2리터 마시기 법칙.

 

깨끗한 물을 마시면 질병의 8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물마시기를 별로 중요치 않게 여깁니다.
우리 몸 체중의 70~80%를 물이 차지하며,체내에서 영양소의 소화, 흡수, 찌꺼기 배출, 체온조절등
정말 많은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음식을 통해서 먹는 물의 양은 1리터정도이지만 250ml정도만 체내 대사과정을 통해
물로 만들어집니다.
그러므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나머지 1.5리터를
매주 마셔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탈수증 환자라 할 정도로 수분섭취가 부족하답니다.

물론 살아있는 음식, 즉 요리되지 않은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게 되면 그만큼의 물을 섭취하지
않아도 됩니다.
야채와 과일만 하루 식사량의70~80% 가 되면 물을 먹지 않아도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식사는 살아있는 음식을 먹을 환경이 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부족한 잠에 아침부터 샐러드 타령하고 있을 수도 없고, 쌈을 먹고 있을 시간도 없습니다
무조건 조리되어져 있는 음식으로 빨리 빨리 먹는게 상책인것입니다.

그러니 살아있는 식품은 조리되어져 수분은 하나도 없는 상태가 되어지며, 조리시에 들어가는
물을 수분섭취했다고 생각하신다면...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음식 섭취로 몸에 흡수되는 물의 양은 신진대사에 그대로 흡수되지만
식사시에 먹는 국이나 음식 조리시에 들어간 수분은 소화에도 큰 고통이 따르게 됩니다

수분섭취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소개 →[건강한음식알고먹기/생주스로 활력을...]

그러므로 현대인들은 꼭 신진대사에 필요한 수분섭취를 따로 해주어야 합니다.
수시로 물을 마셔주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부족해지면 우리의 몸은 산성화가 되며 노화속도가 빨라지게 되고 병에도 쉽게 걸립니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살아있는 음식, 즉 야채와 과일을 하루식사량중에 70% 이상 먹던지
아니면 매일 물을 1.5리터식 마셔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몇몇 분들은 물을 마셔주는게 좋다는 말을 듣고 갑지가 물의 양을 늘리시기도 하는게 그것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물을 점차적으로 늘려가셔야지만 몸도 문제 없이 물을 흡수할수 있게 됩니다.

물을 권장량만큼 마셔주는 것은 중요하지만 마시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물은 공복에 마셔주셔야 합니다.
식사중에... 그리고 식사하기직전이나, 식사 지후에는 물을 자제하셔야 하며, 소화시에 물이
위에 있다면 위액이 묽어져 소화하는데 아주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어야 합니다.


물을 드실때는 반드시 공복에 드실 것이며 공복에 먹게 되면 장벽에 끼어있는 노폐물이 깨끗하게
씻겨나가고, 위장의 활동이 활발해진답니다.

그리고 물을 한번에 벌컥벌컥 마셔도 좋지 않습니다. 몸이 물을 흡수하는 속도가 있기 때문에
천천히 마셔주어야 심장과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물은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건강을 크게 좌우합니다.

※  물의 여러가지 효능

신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 탈수시 신장에 손상을 줍니다.

혈액의 끈기를 없애준다 - 탈수시 혈액이 굳게 되고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증이 올 수 있습니다.

변비해소에 도움을 준다 - 탈수시 변이 굳어지며 변비가 온다

감기를 예방한다 - 탈수시 점막이 건조해지고 병에 노출되기 쉽다

음주 후 간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 탈수시 알코올 배설이 안되 몸이 힘들어진다

방광염, 방광암을 예방할 수 있다

알레르기성 질병의 원인물질을 몸밖으로 배출한다

운동후 변동된 몸의 상태를 평상시대로 빨리 회복시켜준다

제일 좋은 방법은 살아있는 야채와 과일을 하루 식사량의 70~80% 드시는
것이지만 그게 힘드시므로 조금 더신경써서 생주스를 드시면
좋겠지만 그것도 힘들다면... 마지막에는 건강을 위해 물을 반드시
1.5리터 이상은 공복에 천천히 드시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건강을 위해 조금만이라도 신경을 써야 종내에 큰 병으로 고생하지지
않게 됩니다.자신을 위해서 지켜주셔야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