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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아주 개인적인..

같은 시간 다른 느낌

by 유쾌정모 2012. 12. 7.

같은 시간 다른 느낌


 




시계는 아침부터 똑딱똑딱~~ 시계는 아침부터 똑딱똑딱~~
하루종일 일해요~~~~

갑자기 아~ 주 어릴쩍에 불렀던.... 노래가 떠오르네요....
하루종일 쉬지 않고 흘러가는 시간...

같은 시간.... 그리고  다른 느낌....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같은 시간을 살아갑니다...
그런데 지구상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시간은 다 다릅니다.

1분이 1시간같은 때도 있고... 1시간이 1분같은 때도 있고...
하루가 몇초같을 때도 있고.. 일주일이 하루같이 흘러갈 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닥치는 그 상황에 따라 모두가 같은 시간을 보냄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다 다른 시간으로 느낍니다.






그런데 시간이 같음에도  대부분이 비슷하게 느끼는 게 있는데요~

나이가 어릴수록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언제 어른이 될지.. 매일매일 어른들을 보며 어른이 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고나면... 아니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세월이 빨라도 너~~~
무 빠르다고 느낍니다.






왜 나이에 따라 느끼는 시간이 틀릴까요?

올해도 벌써 12월입니다.
올해 1월 1일이 어제같은데.....
벌써 12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눈깜짝하면 크리스마스고...
또 두눈 깜짝하면... 올해 말일일테고....
그리고 나면 2013년 새해가 밝아올 것입니다.

빨아도 너~~무 빠른 시간.....
잡을 수만 있다면 제발 잡고 싶은 심정인데요...





인간에게는 하루의 리듬을 재는 체내 시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모두가 다 같은 시간을 보내더라도 다른 시간대를 산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대부분 체내 시계가 빨리 돌아간다고 합니다.

저 또한 비켜갈수가 없나 봅니다.ㅜㅜ;;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눈깜빡 할 사이에 지나가고....
또 내일을 준비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같은시간 다른 느낌...

하지만... 눈깜박할 사이 지나간 시간...
빨라도 너~~무 빠른 시간이라 하더라도... 그 시간을 꿈을 꾸고....
그 꿈에 대한 방향을 세우고 계획을 세우고 하루하루를 보내었다면...
세월 빠르단 생각을 할 틈도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도 너무 빠르게 지나간 시간이 아쉬운걸 보면...
그 시간들을 소중히 보내지 못한게 들통이 나는 듯한..
그래서 부끄러운 듯한 생각이 듭니다.





올해 남은 시간 아쉽지 않도록 열심히 보내어보아야 겠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꿈을 꾸라고...
그리고 절실하게 원하라고...

꿈은 누구나 꿀수 있지만.. 절실하지 않으면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내년 2013년을 코앞에 두고서... 내 꿈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짚어보아야 하겠
습니다...


그리고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하루하루 꿈을 향해 한발짝이든 반발짝이든 나아
가다보면.. 내년 말에는 같은 시간을 보냈어도 아쉽지 않은... 올해와 다른 느낌
으로 2014년을 맞이할수 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