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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아주 개인적인..

차가버섯을 샀습니다-암을 이겨내보자 차가야!!

by 유쾌정모 2012. 5. 14.


차가버섯을 샀습니다-암을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차가버섯을 샀는데요...앞으로 어떠한 효과를 보여줄지... 기대를 가지고 사보았습니다....


차가버섯관련책자


차가버섯을 사니..  관련책자들도 넣어주었더군요.....
어머니에게 좋은게 뭐가 있는지 열심히 뒤져보고 찾아보고 차가버섯을 드리기로 마음을 굳혔건만....
워낙 가벼운 금액이 아닌지라... 정말 열심히 회사도 비교해보고....

어디가 믿을 만한지... 찾는 것만도 정말 어려웠답니다.
먹어보아도 알수가 없고... 상품을 보아도 어디가 좋은건지 알수가 없으니.....
정말 결정하기 어렵더군요.....
샘플을 택배비 줘가며 받아보아도... 알수가 없더군요..... 뭐이런...ㅠㅠ


차가버섯생김새



책자를 보고 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꼭 차가버섯을 직접 찍은거 같아보이네요...


 


1년 반전에 후두암4기 판정 받으신 후로... 항암치료 2번에 방사선치료 33번을 받으셨었는데...
정말 연세에 비해 항암치료때 후유증으로 2번 입원하신거...그리고 통원치료받으시며 방사선 다 받으시
고나서 그 후 백내장 수술을 하신것이... 체력이 약하신 상태에서 긴장하고 수술해서인지 몸이 갑자기
기력이 약해지셔서 입원하고.. 총 3번 입원하시고 나서는 정말 잘 견디셨는데요.....

기침이 심해지시고...목도 재발의 우려가 있어 조직검사를 해보자고 한 상태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하
다가 폐암 2기판정을 다시 받으셨답니다.

기침하시는거, 그리고 음식넘길때.. 목이 좀 갑갑한거 외에는 고통이 별로 없으신 상태셔서 다행이긴
한데... 의사는 어떤 치료도 불가능하다고 판단을 내리더군요.... 먹는 항암약만 주더군요
암을 치료하지는 못하고 퍼지는걸 조금 잡아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에 가서 한번 더 수술이 안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예약해놓은 상태이구....
그 사이 차가버섯을 알고... 정말 여기저기 뒤져보고 샘플도 받아보고 하다가 일단은 한군데로 결정
해서 시켜보았답니다.....


차가버섯1kg입니다


정말로 안타까운건... 상품샘플을 받아도 비교분석이 안된다는 거드라구요....
차가버섯 원물을 봐도 모를텐데...분말로 만들어놓으니...
그래서 샘플을 받고도 각 회사마다 통화도해보고... 지식인도 뒤져보고.... 여기저기 뒤져보고
결정을 했습니다.
물론 효과를 보셔서 암이 더이상 크지 않거나 줄어든 분도 있고 효과를 못본 분도 있다더군요..
일단은 희망을 가져보기로 했으니 열심히 드시게하려구요~~

 

찬물에는 잘 안녹는 차가버섯이네요 ㅎ



드실 때마다 타서 드리는것도 쉽지가 않고 하루정도는 타놓고 드셔도 좋다하여서 병에 타놓고 드시라고
어머니께 드렸는데요....
미지근한 물에는 병에 넣고 흔들면  잘 녹더니 찬물에 탔더니 잘 안녹네요 ㅎㅎ;;
지금은 하루에 6g씩 드리고 있는데.. 담주부터 10g을 드시게 하라는데...효과가 어떨지는 알 수 없으니
기도하는 마음으로 드린답니다.
물론 어머니가 캐오신 민들레도 당근과 함께 생쥬스 만들어 드리고.. 과일과 당근도 생주스로 만들어 드
리고....하고 있는데... 시간이 알려주겠지요?

너무 멍한 상태로 시간을 오래 보내어 정신을 차리기로 했답니다..
어머니도 아직도 본인은 암이 아니라고... 병원에서 병을 만든다고 우기고 계시니.. 아마도 잘 이겨내시
리라 생각해봅니다~

다른 분들도 보시고 암에 좋은게 있으면 저에게 알려주세요^^


의학적으로 본 차가버섯.. 차가인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조금 가져와보았습니다...
저는 병원은 별로 신뢰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다른 가족은 대체의학이나 이런걸 별로 신뢰하지
않으니... 서로 열심히 어머니 병을 고쳐보도록 노력해보아야겠지요~.......




차거버섯 의학적 보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