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척척!! 스마트의류 언제쯤 상용화될까?

알아서 척척!! 스마트의류 언제쯤 상용화될까?

스마트의류... 알아서 척척 그 상황에 맞게... 바뀌는 옷... 참 재미있습니다.
스마트의류.... 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는데요~
참 흥미롭게 봤었고... 현실에서도 있음 좋겠다 싶은 옷들이 나왔었지요~
바로 "백 투 더 퓨처2"입니다.
미래로.... 과거로... 마음대로 오가며 모험을 하고 소동을 겪는 영화인데...
그땐 참으로 재미있게 봤었지요~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것이.... 백 투 더 퓨처2에서 나오는 스마트한 옷이었습니다.

미래에 도착한 주인공이 옷을 입자 옷이 갑지가 크기가 조절되어 몸에 딱 맞아지고..
운동화도 착착..... 줄어들고 매듭까지 저절로 매어집니다.
정말 멋진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이런 스마트한 의류는 언제 상용화될지 궁금한 나머지...오늘 이렇게..수다를
떨어 보게 되었네요 ㅎㅎㅎ

똑같은 커다란 옷과 신발등이 내몸에 맞게 딱 맞아 떨어질때 얼마나 재미날까요?^^

그런데 2007년 5월에는 코엑스에서 스마트의류 전시회가 열렸었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옷들이 많이 등장했는데요....
자전거 탈때, 조깅을 할때... 입는 스마트의류는 통풍만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심장박동이나 체온등이 체크되기도 하고, 운동하는 주변환경도 점검을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카멜레온처럼 주변환경에 맞춰 색깔이 변하는 옷도 있었다고 하네요..
주변환경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색으로 그때그때 바뀌는 옷도 나오면 좋겠네요^^
마음데로 색깔이 바뀌는 옷이라... 벌써부터 흥분되는데요 ㅎ

그리고 옷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발견되면 그걸 없애주는 개인용 공기정화 시스템을
갖춘 옷도 개발되었다고 하구요~

또... 옷에 mp3플레이어가 내장된 옷도 나왔다고 하네요..
옷깃에 작은 이어폰이 달려있는데 새탁해도 망가질 일은 없다고 하네요...

정말 상상만으로도 재미있는 일입니다.~~
단지 스마트한 의류에만 그치지는 않을거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스마트한 의류는 아닐지라도... 투명한 망토도 개발되었고.. 우유로 만든 의류도 나오고...
점점 재미있는 발명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제가 제일 가지고 싶은것은.....
초능력자들이 나오는 만화나 영화를 보면..... 보호막을 만들듯... 비가 오거나... 공기가
오염된 곳에 가야하면... 보호막을 만들고 비를 막아주고 오염된 공기도 막아주는...
그런... 게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 해서 나오면 꼭 가지고 싶네요~

ㅋㅋ
너무 말이 안되진 않겠죠ㅡ,.ㅡ;;

아무튼.... 앞으로 또 새로운 무엇이 나올지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