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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우리집 햄스터14

햄스터 우리집 온지 10일째...요즘 근황 햄스터 우리집 온지 10일째...요즘 근황 어제 데려온거 같은데... 벌써10일이 넘어가는 햄스터 근황 올려보네요.. 사실 아무도 안궁금하실 수도 있지만서도...ㅋㅋ 아무 생각 없이 한마리 키우겠다고 데려온 햄스터.. 데려온 담날 새끼를 5마리나 낳아서 멘붕에 빠지게 만든 우리집 햄스터.... 생각해보니 아직 이름도 지어주지 않았네요 ㅎ 태어나자 마자 죽은 새끼 한마리는 잘 묻어주고.. 나머지 새끼들은 무럭무럭 크고 있답니다~ 처음 새끼를 낳아 어디에 둘지 몰라 새끼를 물었다 놨다를 반복해서 신속하게 넒은 집으로 옮겨주고... 아무 상자나 잡고서 톳밥을 듬뿍 담아서 새끼를 올려놓아준 모습 입니다~ 너무 작고... 빨개서 이쁘진 않더군요... 새끼는 다 이쁜줄 알았는데 말이죠 ㅎㅎ 3일즈음 된 햄스터 새끼.. 2012. 10. 22.
햄스터 오자마자 하루만에... 멘붕.. 햄스터 오자마자 하루만에... 멘붕.. 친구가 햄스터 암컷 한마리를 키우다가.... 암 수 한쌍을 다른 사람한테서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다 키우기는 부담스럽고... 저보고 한마리 가져가 키워보지 않겠냐고.... 그래서 제가 물었죠... 한마리만 키우면 외로워하지 않냐? 아니...한마리 키우는게 나아.... 그럼 냄새는 안나냐? 안나... 그럼 키우는데 신경많이 쓸건 없냐? 없어.. 톱밥이나 갈아주고 밥주고 물떨어지면 물주고... 화장실 모래나 한번씩 갈아주면 더이상 할일 없어... 그래? 그럼 한마리 줘... 그리하여.... 친구집에서 저를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마리를 힘들게 시간내어 가지러 갔답니다... 바쁜 시간을 억지로 내어 친구집에 아침부터 들려서 한마리를 가지고 왔는데... 전 주인이 구.. 2012.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