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통쾌^^/아주 개인적인..113 남원에서 먹은 추어탕 다시 먹고퐈~ 얼마전 볼일이 있어서 친구들과 함양으로 길을 떠났더랬죠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그렇게 먼지 새삼 알고 지쳐가고 있었어요ㅠ 가도가도 ㄱㅖ속되는 도로... 먼길 돌아 도착한 함양에서 볼일?을 열심히 보고 어떻게 할까... 친구들과 잠시 고민에 빠졌어요~ 고픈배를 무엇으로 채울지... 그 행복을 어디 가서 느낄지.... 잠시 고민끝에 멀지 않은 남원으로 차를 올렸죠 여기까지 왔으니 남원은 가야 하지 않느냐는 한 친구의 말에 두말않고 말이죠 ㅎ 암튼... 가고보니.. 온통 추어탕 가게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더라구요 오호... 저렇게 줄지어있는걸 보면.... 남원의 대표음식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주변 을 두리번 거리다가 제일 깨끗해보이는 가게로 들어갔답니다. 가게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아주 연세가 많으신 분.. 2015. 1. 10. 커피 너란 아이... 예전에는 벗과 함께 할때 차를 즐겨 먹었겠으나 요즈음에는 정말 유행아닌 유행이 되어서 누구 를 만나건... 커피숖은 한번이상은 가게 되는것 같아요. 어릴 적에는 커피숖에 들어가는 것이 어색하고 미팅이나 할때, 그리고 연인끼리 정말 갈 곳이 없어 시간때울때나 들어갔었는데요 요즈음에는 그 어떤 일로 만나든 쉽게 만나게 되는 만남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누구나가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맛이기에 대중화가 쉽게 되었겠지만... 그리고 밥보다도 더 비싼 가격을 자랑하지만.. 그래도 커피란 존재가 참 고마운 것 같습니다.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들을 준 듯 해 서 말이죠~ 물론 건강상 좋다 안좋다 아직도 말들이 많지만 커피 이외의 다른 음식들도 다 따지고 보면 먹 을게 없는게 현실인 요즘에는 그딴것즘은 따.. 2015. 1. 9. 쇼파와의 전쟁;; 쇼파를 들인 후로 처음으로 세탁을 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더랬죠... 집청소를 하다보니... 쇼파에 눈이가서..... 일단은 집에 놀러온 친구와 수다를 떨다가 눈이 가는 쇼파 얘기가 나와서 얘기하다보니 생각난김에 세탁을 하기로 맘먹어버렸죠.. 친구가 그럼 일단 같이 세탁 할 부분만 벗겨보자 해서 벗겨보았는데.. 쉽지가 않았더랬죠.. 우선은 친구를 보낸 후에 세탁기를 돌려 세탁을 하고 뽀송뽀송하게 말리고, 그리고는 심호흡을 하고 헐벗은 구조물같은 쇼파 앞에 섰는데. 어렵게 벗겨낸.. 음.. 뭐라 불러야 하나요... 겉의 천을 입히기 위해서 앞에 서서 시도해보았 는데... 한쪽부터 낑낑대고 끼우다가 반을 끼웠는데.. 헉... 그 옆쪽 한쪽을 끼우려니 꼼짝도 하지 않 는게 아닌가... 다시 낑낑대고 끼운 한쪽.. 2015. 1. 9. 나쁜녀석들 강예원 목소리 나만 듣기 싫은건 아니었어... 나쁜녀석들 강예원 목소리 나만 듣기 싫은건 아니었어...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는 몇개 없는데 그중에서 첫화를 보고 영화를 보는 느낌이여서 ㄱㅖ속 보게 된 드라마... 하지만..... 보다보다보니.. 자꾸 거슬리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유미영역을 맡은 강예원의 목소리. 너무나도 같은 톤의 낮게 깐 목소리. 다른데서도 목소리가 이렇나? 하는 생각까지 하며 출연한 영화등을 찾아서 보게 만드 는 그 목소리... 아..... 들을수록 짜증이..... 요즘 어느 광고에서도 낮게 깐 목소리로 읇조리는 광고 가 있어서 들을 때마다 귀에 거슬려 짜증이 치밀어오르 던데... 드라마까지.... 목소리 까는게 유행인가 싶은 생각까지 들게 한다. 그래서 짜증나는 마음에 뒤적거려보니..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거슬려 하고 .. 2014. 12. 4. 이전 1 ··· 5 6 7 8 9 10 11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