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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아주 개인적인..113

길가에 핀 이름모를 꽃처럼 ... 길가에 핀 이름모를 꽃처럼 ... 길가에 핀 꽃들은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열심히 제 생명 다할 때까지... 꽃을 피우고... 씨를 뿌리고....를 거듭하며... 제 할일을 다 합니다.... 오늘 검색을 해보니... 어제 쓴 글도... 그제 쓴 글도.... 다 포탈에서 노출이 되지 않고 있군요.... 음... 엔사는.... 전화를 하면 바로 풀어지지만.... 디사는 방법이 메일밖에 없는데... 성격급한 저는 속터져서 정말 짜증이 나더라구요.. 요즘 자주 그런 현상이 일어나서... 그저 잠시 그런가.. 하고 지나가려는데... 이틀 연달아 그러니... 하... 하고 한숨만 나오네요..... 엔사는 허허벌판에 불어대는 칼바람에.. 그저 손놓고 있으니... 언제쯤 그치려나? 하고 기다리다.. 세월만.. 2012. 6. 23.
부산여행 시 기본~! 자갈치시장에 다녀왔어염~ 회 한그릇은 기본!!! 부산여행 시 기본~! 자갈치시장에 다녀왔어염~ 회 한그릇은 기본!!! 다녀온지는 몇일 되었는데..... 글은 이제야 올리네요 ㅎㅎ 부산여행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자갈치시장이기도한데요... 부산에 사는 사람들이야 언제든 갈 수 있는 곳이니 살게 있을 때나 아니면 가족끼리나 회 한그릇 먹으러 갈때나 가는 곳으로 생각하고 잘 가진 않지요 저또한 잘 찾아가는 곳은 아니라...아~~주 오랜만에 자갈치시장에 가보았 답니다~~ 자갈치시장은 오히려 tv에서나 더 자주 볼 수 있었던 거 같네요 ㅋ 아무래도 부산에 사시는 분들 대부분이 그렇지않을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갈치시장뿐만 아니라 바다도 오히려 부산에 사는 분들이 더 볼 일이 드물 거 같네요 그렇죠? ㅎㅎ 자갈치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배가 대어져 있답.. 2012. 6. 13.
서울구경도 이런이유라면 정말 시르다... 이틀을 서울을 다녀왔답니다~ 물론 병원을 다녀오기 위해서지요... 보는 과가 두개라... 예약날이 한번에 잡히질 않아 이틀을 다녀왔답니다~~ 어제 새벽에 출발해 오늘 밤에 집에 도착했네요.... 밤만 되면 눈이 말똥말똥한 제가 눈이 마구 감기고 있습니다...ㅎ 어머니도 피곤하신지... 깊은 잠에 빠져드셨네요.... 잠자리가 바뀌어 더 많이 피곤해하시네요... 전 그전날 밤을 새고 출발해서인지 어제는 예민한 제가 꿈도 안꾸고 잘잤다능.... ㅎㅎ;; 저도 곧 꿈나라로 가야할 거 같습니다^^ 폐암 수술날짜 예약하고 왔는데.... 한참 더울때라... 그것도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잘못될 확률이 5%라 하시니 믿고 해보기로 했답니다~ 부산 의사선생님도 뛰어나신 분인데... 수술하면 무조건 일어나기 힘드시다.. 2012. 6. 8.
재래시장 뻥튀기 우리동네 뜨셨다+_+ 아 글쎄 현미쌀튀밥을 했는데.... 재래시장 뻥튀기 우리동네 뜨셨다+_+ 아 글쎄 현미쌀튀밥을 했는데.... 벼르고 별렀답니다.... 울 어마마마가... 쌀튀밥을 얼마나 즐겨 드시는지..... 암에는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들어... 계속 신경이 쓰였던지라... 튀밥이나 뻥튀기 파는 곳만 보면 뻥튀기를 해주는지 물어보거나 기계가 있는지 먼저 보았 더랍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잘 안보이더이다...ㅠㅠ 그런데.... 등잔밑이 어둠다더니... 주말마다 오시는 울 동네 뻥튀기 장사하시는 분이 차에 뻥튀기 기계를 싣고 다니시면서 뻥튀길 재료를 가져가면 바로바로 뻥튀겨 주시더라구요~ 볼일 보러 나가는 길에 서있는 차에 전화번호가 있길래 보고 기억했다가 전화해서 물어보니 재료를 가져오라고 해서 볼일 다~~ 보고 들어와서 다.. 2012.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