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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아주 개인적인..113

의사의 진심? 환자를 위함일까? 아니면 애사심일까? 의사의 진심? 환자를 위함일까? 아니면 애사심일까? 오늘 하루는 왠지 기분이 상큼하지 못하게 마무리를 하네요 ㅡ,.ㅡ;; 하루하루가 참 빠릅니다......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지나고 보면 밤이고 새벽이더군요^^ 오늘은 글 쓸 정신도 없고 수다나 떨려고 하네요 ㅎㄷㄷㄷㄷ;; 기나긴 인생에...... 참 많은 것을 하고 살게 되지만...... 요 근래처럼 병원에 자주 다닌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달만 더 지나면 1년 반개월을 꼬박 채운 시간을 병원을 쫒아다닌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후두암 4기 진단을 받은 후부터인데요.... 내 인생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그 시간이 긴지 ... 짧은지는 그 누구도 말 할 수 없겠지요?^^ 병원에 쫒아다니다 보면 참 재미있는 이야기도.. 2012. 4. 20.
부산 여행지 오륙도 바닷가 파도가 그립네요^^(오륙도 사진) 부산 여행지 오륙도 바닷가 파도가 그립네요^^(오륙도 사진) 날씨가 흐립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도 날씨가 좋지 않다고 하네요 전 맑은 날을 너무 좋아합니다. 맑고 파란 하늘.... 까만 밤 반짝이는 구름들...... 그리고 파란 파도를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얼마전 다녀온 오륙도가 오늘따라 생각이 나는군요~ 오륙도 바다가 좋아 좋지도 않은 폰으로 찍은 동영상..... 집에 돌아가서 파도가 보고프면 봐야지...하고서 찍어온 파도 동영상은 여러개인데.... 인물이 등장하지 않는 동영상은없더군요 헤헤 여러개중에 하나 올려봅니다. 사실 오늘 너무 바빴고 컨시션도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정성스런 글을 쓰지 못하고 보고픈 파도 동영상 올리며... 가슴 답답하신 분도 파도 한번 보시며 마음 가라않히시라고 .... 올려.. 2012. 4. 10.
부산여행 오륙도.. 가슴이 뻥 뚤려요~ 부산여행 오륙도.. 가슴이 뻥 뚤려요~ 부산은 갈만한 곳 생각을 하면... 대부분이 바닷가가 생각이 많이 나게 되는데요~ 이번 주말에도 역시나 부산 하면 생각나는 곳들중에 오륙도를 다녀왔답니다^^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 해운대나 광안리는 그야말로 그냥 바다구나.... 하는 생각으로 해변가를 거닐다 오게 됩니다. 하지만 오륙도는 매번 가도.... 바다에 왔구나.... 생각이 듦과 동시에 가슴이 확 트이는 기분을 느낄수 있답니다~ 특히나 배를 타고 등대섬에 내려 등대에 올라거서 바다를 보면 가슴에 쌓인 모든 것들이 후련하게 쓸려나가는 듯한 기분..... 아마 지접 가보셔야 아실테죠?^^ 오륙도를 가면 선착장 가는 입구에 이동 길커피차.... 갈때마다 커피 한잔씩 꼭 먹게 된답니다 물론 선착장 앞에 해.. 2012. 3. 31.
친한 친구보다 아는사이 친한 친구보다 아는사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가 급한 일로 연락했을 때... 모든걸 내팽겨두고 달려와줄 사람 이 3사람만 되어도... 그 인새은 성공한 인생이라고 합니다. 어떤 순간이 와도 내 편이 되어줄 친구...... 이런 친구가 전 한명이라도 있으며 삶에 커다란 위안이 될 거라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전 아직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 커다란 위기를 닥쳐본 적이 없기에.. 누구를 불러야 할지... 누가 달려와줄지... 아직은 결론도 내릴 수 없고.... 그리고 제 생각은 급한 상황에서 친한 친구라 생각했 던 사람보다 오히려 아는 사람?이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경우를 주변에서 몇번이나 봤거든요~ ㅎㅎ 우리나라는... 서로간에 절친한 유대관계에 대해서 너무 강조하는듯한 느낌이 강하게 .. 2012.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