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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104

백종원의 3대천왕 부산 소문난조방낙지 갔다왔어요 백종원의 3대천왕 부산 소문난조방낙지 갔다왔어요 백종원의 3대천왕을 처음 보았을때..... 와... 백종원 또 다른 프로 하네~ 하고 생각했죠. 요즘 셰프라는 직업이 정말 대세인가 봅니다. 예전에는 어르신들이 무척 안좋게 보는 직업중에 하나였는데 말이죠. 요리프로가 너무나도 많아서 지긋지긋해고 있는데 또 새로운 프로가 요리프로니.. 참 요즘은 할거 없나보다 생각했는데요. 그러다가 언듯 채널을 돌리다 백종원의 3대천왕을 두번째 보게되었는데 낙지편이었죠~ 다른 지역은 가볼순 없어도 부산 소문난 조방낙지는 가볼수 있는 곳이라서 한번 가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 다가 다음날 외식할 일이 있어 무작정 가보았답니다. 저녁에 가보니 이미 줄이.... 그리고 직원이 재료가 떨어져서 몇분 더 못드신다고.. 그래도 줄선 뒤.. 2015. 10. 9.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때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때 으~~~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때 그 느낌 말이죠~~ 뭔가 귀 안에서 사각사각 움직인다면.... 정말로 끔찍하네요. 귀 주변에 있었는데 사람이 손으로 치려고 하면 놀라서 벌레가 들어가거나 자고 있을때 들어갈수도 있고.. 암튼.. 귀로 쏙 들어간 벌레는 앞으로 계속 들어가려고 하기 때문에 여간 문제가 아니죠 얼마전 중국에서는 지네가 여성의 귀에 자리를 잡고 있는것을 몇번만에 꺼내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때는 작은 벌레는 어둡게 한후에 빛을 귀구멍안으로 비추면 빛을 보고 나오기도 하고 식염수나 소독약을 떨어뜨린후 꺼내면 됩니다. 식염수를 떨어뜨리면 벌레가 떠오르는데 그때 꺼내고 물은 빠져나오게 하면 됩니다. 큰 벌레일 경우 몸을 거꾸로.. 2015. 10. 8.
연리지 그 고통과 아름다움 연리지 그 고통과 아름다움 산행을 하다보면... 아니 궂이 산행이 아니라도 오래된 나무가 많은 공 원을 가도 가끔 볼 수 있는 나무들의 연리현상 연리현상중에 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이어지는걸 연리지라 하고, 줄기가 이어진 걸 연리목이라 한다. 산행을 하다보면 한번씩 볼 수있는 연리목. 보면서도 항상 신기해 했는데.... 연리지는 보기 쉽지가 않다고 한다. 가지와 가지가 닿아 하나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바람이 방해꾼이 되어 쉽게 연리지가 되기 힘들 다고 한다. 연리목은 두 나무가 결국은 하나로 연결이 되는 것인데 한 나무를 밑둥을 베어버려도 계속해서 살아있는 것이 바로 뿌리와 뿌리가 만나 영양을 계속해서 공급을 받기 때문이란다. 이게 바로 사랑일까... 가지와 가지가 맞닿아 서로 닿은 부분에 압력이 생겨나.. 2015. 8. 15.
마각을 드러내다 마각을 드러내다 마각을 드러내다는 말이 있죠 겉모습과 속이 다름이 드러났을때 쓰이는 말입니다. 착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나쁜 사람 이었다거나, 검은돈을 거래하다가 들통이 나거나 하는등... 오늘은 요즘 보는 드라마가 생각이 나네요 요즘 즐겨보는 오 나의 귀신님에서... 결찰로 나오는 사람 있죠.. 음... 이름은 모르겠네요.. 암튼 악의 기운을 풍기며 정체를 숨기고 아주 순~한 사람 연기를 하고 있는 그 경찰이 바로 이번주에 마각을 드러낼지,, 아니면 다음주되어야 마각을 드러낼지 무척 궁금해 하고있는데. 내일이면 볼 수 있겠군요 ㅎㅎㅎ 마각을 드러내다는 말은 처음에 중국에서 나왔습니다. 연극 진주조미에서 말가죽을 쓰고 말 역할을 하는 사람이 실수를 해서 사람다리가 나오는 바람에 생겨난 말입니다. .. 2015.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