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42 아로니아 구매했어욤~ 아로니아 구매했어욤~ 얼마전에 아로니아가 생겼어요 아로니아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도... 먹어보니 맛은 떫었죠. 지나가던 새가, 동물이 먹으면 놀래서 기절할 정도로 떫다하여 블랙초크베리라고도 불린다고 하든데... 정말로 먹어보니 떫긴 하더군요,. 과일하면 달달하고 입안을 상쾌하게 해줄것 만 같은데... 그게 아닌 과일도 있나보네요 ㅎㅎ 노니도 생과로는 절대 먹지 못할 맛이라고 들었 느데.... 노니착즙한 액을 먹으면 쓰레기맛과 향이 진동을 하죠... 하지만 아로니아는 그정도는 아니고.. 뭔가를 섞어서 먹기만 하면 먹을만 하더군욧. 항산화효과가 대박이라고 하기에 열심히 보았는데요. 정말 대박이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싸이트를 뒤지고 블로그를 뒤져서 저렴하고 신선한걸 찾았죠 그중에 한군데는 7~8월에 수확해서 .. 2015. 9. 11. 키성장영양제 키크는데 필요할까? 키성장영양제 키크는데 필요할까? 친척집에 다녀오신 어머니께서 걱정스런 목소리로 말씀을 하셨죠 초등학교4학년인지 5학년인지 모르겠는데... 딸아이가 이미 초경을 하고 키성장이 멈추었는데.. 병원에 가보니 달마다 키성장호르몬을 맞으면 1년 이면 1센티는 키울 수 있다고 했다는군요. 150도 안되는 지금 키에다가 천만원이 넘는 주사 값에 달마다 주사맞으러 다녀야 한느데... 1센티라니... 너무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 부모들은 그냥 포기 했다고 하더군요. 이즈음에서 오늘의 주제. 키성장영양제 키크는데 필요할까요?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세요? 어린 아이들의 경우 키크는 속도가 무척 빠르죠 체질, 영양, 운동 그 외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 키가 현저하게 차이가 나게 되는 시기이죠. 중학생이 들어서면서 부터 신체변화가.. 2015. 9. 11. 멸치육수 가루로 맛내기 위한 과정 멸치육수 가루로 맛내기 위한 과정 얼마전에 멸치를 사왔어요 바닷가를 바람쇠라 나갔다가... 멸치와 오징어등을 파시길래.. 지나가다가 육수용 멸치를 사왔어요 2키로에 만원에 사왔는데 파시는 분 말씀 으로는 진한 맛이 나는 멸치랬죠 집에 가져와서 몇일을 냉장고에 두었다가 시간을 내어서 꺼내어서 멸치똥과 머리를 다듬기 시작했죠. 시간은 점점 흐르고.. 멸치육수를 먹기 위한 길이 이렇게 힘들 었던가.... 줄어들지 않는 멸치.. 몇시간을 다듬었는데 2/3정도 다듬어진 것 같아요 그런데.... 허걱 새벽 3시.... 다시 집어넣고 몇일후 따시 꺼내어 다듬 었어요. 마무리 후 시간이 난 김에 바로 후라이팬 을 꺼내었죠. 멸치육수는 항상 이렇게 만들어서 먹곤 하는데... 예전에는 멸치 다듬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는데.. 2015. 9. 10. 질수축 예전으로 돌아가려면.. 질수축 예전으로 돌아가려면.. 나이를 먹는 것도 서러운데.... 내 몸도 나이만큼 늙어간다면... 정말 서글프지 않을 수없는 일입니다. 마음은 항상 이팔청춘 20대에 머물러있는데도 몸은 여기저기 아프고.. 남편의 사랑도 멀어지는 것을 느낀다면.. 정말 내가 무얼 하고 살았나 하는 생각마저 들 기도 할 것입니다. 남편의 사랑이 충만하다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 라 오는 서글픔 따위 별것도 아닐 수 있는데.. 점점 멀어지는 남편. 남편을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비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맛있는 음식보다도 질수축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은 생각입니다. 출산과 육아, 그리고 잦은 관계로 질은 늘어지고 이물질이 끼어서 유연하지 못하고 염증도 생기고 냉증이 오기도 하고, 성감도 떨어지게 되면서 남편이 멀어지게 됩니다.. 2015. 9. 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