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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생활의 지혜

앞으로 50년후...2060년엔 무엇이 달라져 있을까?

by 유쾌정모 2012. 1. 10.

앞으로 50년후...2060년엔 무엇이 달라져 있을까?


앞으로 50년후...과연 무엇이 그렇게도 달라져 있을까요?
우선 50년 후라면.... 제가...90살가까이 되도록 살아야 그 세상을 볼 수 있다는 전제가 붙어야
할 것입니다.......음...그럼 제 나이가 드러나나요? ㅎㅎ






영화에서,...만화에서...책에서.... 우리는 감히 상상도 못했던 장면들이 연출이 됩니다.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어린 아이들 까지도 들고다니는 휴대폰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하는 일이었는데요.....
삐삐를 거쳐..... 거대한.... 한대 100만원도 넘었던 까많고 두꺼웠던 휴대폰이 기억이 나는군여 ㅎ
그에 비하면 정말 비약적인 발전을 한거 같습니다...지금의 컴퓨터 대용으로도 쓸수 있을만한
스마트폰을 보면 말이지요~


음...우선 인간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수명연장의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태어나자마자....죽음으로 한걸을 땐 것뿐이라고......
좀더 빨리 도착하느냐...좀 늦게 도착하느냐가 틀릴 뿐이지요.....


 영국의 과학잡지 '뉴 사이언티스트'에서 2006년에 '50년 후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앞으로의
             비젼을 유명 과학자 70명으로부터 정보를 얻어 내용을 실었는데요...
             그중 리처드 밀러 교수는 '인가의 수명이 40%'정도 늘어날것'이라고 전망했다죠?



자...그럼 2056년에는 인생은 "100세부터...."라는 말이 일상적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래 살면 좋을까요?
오래 살아보지 않아 그 마음을 알수가 없지만 3대 거짓말중에 하나가 노인이"내가 빨리 죽어야 되는데..."
하는 말이라죠?
미래일수록 노인이 많아지겠군요.... 그럴수록 건강이 최고의 재산이 되겠죠? ㅎ


그리고 어제 제가 말한 것처럼.... 하늘을 누구나가 날아 이동을 할 수 있는 이동수단이 나와있을 것만
같아요~...그러면 하늘에도 정해진 길이 있을 것이고.... 영화 제 5원소이던가?
그 영화처럼.... 그러면 푸른 하늘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겠군요....ㅎㅎ
아무튼 이동수단이 편리해지는 시대가 될 듯 합니다. 물론 UFO만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건 아직
한참 연구중일 거 같네요 ㅋ








 그리로 그 과학자들중에 대니얼 폴리 교수는 동물들의 감정을 알 수 있는 장치가 개발 될
              것이라고 전망을 했다고 하는데요.
              몇십년전 개울을 소리를 번역해주는 장치가 개발된 적이 있으니...뭐 황당한 내용만은 아니지
              싶습니다.


우리가 동물의 소리를 어떤 기계장치를 통해 알아들을 수 있다면 과연 어떤 변화가 올까요?
첫번째로... 채식주의자가 많아질 듯 합니다.
대화도 될 지는 모르나 말을 알아들으면서 그 동물들이 입속으로 들어온다는 게... 어쩜 비인격적인게
되어버리지는 않을 지...... 뭐 먹는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개를 먹듯...상관없이 먹어질까요?^^
뭐 건강을 위해서... 맛을 위해서라면 못먹는게 없는게 사람이니...그건 패스~ㅎㅎ
아무튼 동물의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게 되면.....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날 것만 같은데
상상이 안되는군여......ㅠㅠ
이놈의 부족해져버린 상상력.... 나이 먹으면 상상력도 부족해지나 봅니다 ㅠ
우선 하나 생각나는 것은  곳곳에 동물들의 말을 번역하는 기계를놓아놓고... 재난에 관련된 말들만
쏙쏙 뽑아서 그 말이 나오면.... 조사를 더 한후에 경보를 울리고 대피를 한다던지.....
재난이 일어난 곳에는 동물들이 미리미리 다 대피를 했다지요?
무디어진 인간의 촉으로는 알 수 없는 것을 동물들은 뛰어난 감각으로 알아내니깐요^^



혹은 외계 생명체와 만남을 가지게 되고...대화를 하게 되고....친목관계를 다지게 되고....
아니면 메트릭스처럼.... 누군가에 의해 기억이 조작되고.....전체주의 사회가 될지도 모르고...

미래를 가볼 수 없어 참으로 안타깝지만...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요?








그리고 제가 만화를 보거나 미래에 관한 영화를 보거나 해도... 비가 오면 꼭 우산이 등장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발전이 된 시대에 왜 우산이 등장을 하는지 저는 참으로 이상하더라구요~
비를 막아낼 방법이 고작 천쪼가리를 이어만든 우산밖에 없는걸까요?
무언가 가지고 다니다가 단투 하나 누르면 외부 공기로부터 비나 눈이나..바람이나 그런 것들을 막아줄
그런 방어막을 만들어주고 외부에서 산소만 공급이 되게 만드는 그러너 간편한 기계는 개발할 수
없는 것일까...참 궁금하더라구요
왜 초능력자들이 싸우면서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방어막이나.. 결계를 치곤 하쟎아요
그것만큼 안되도 과학의 기술로... 외부의 거센 바람. 비.눈등을 막아줄 작은 기계개발은 되는 일은
없을 까요? 왜 그렇게미래를 그리면서 그런건 생각치 못할까요?


저만 그런 부분을 궁금해 할 까요? ㅎㅎㅎ 부끄럽네요 ㅜㅠ;;


상대방의 마음속은 읽을 수 없어도... 그 사람의 진심이나 마음을 수치로 나타내주는...그런 간편한
누구나 가지고 다닐수 있는..가령 시계같은 것에 그런 기능이 달린다거나....
그래서 더욱 투명한 세상이 오게 될지도 모르구요...... 이런 경우는 장단점이 크겠지요 ㅎㅎ


우선 몇가지만 상상을 해보았는데요~
2060년에는 제가 90세가 다 되어가므로.....음.....
아니면 2060년이 오기 전에 지금의 지구가 온난화 현상이 더 심해지고 있고.... 결국 심해지다...
사람이 살 수 없는 황폐 해진 지구가 되어버릴 지도 모를 일이지요.
그래서 다른 별을 찾거나...지하로 숨어살아야 할지도 모르고요....
아니면 아예 빙하기가 오거나...... 지구가 정말로 노스트라다무스나 예언가의 말처럼.... 멸망
할 지도 모르지요 ㅎㅎ
2012년에 멸망한다는 설이 워낙 많다보니.......
음...제 생각은.....지구가 원래 2012년에 멸망해야 하는게 맞는데..... 그런 말 있쟎아요
......천기누설....뭐 이런 ㅋㅋㅋㅋ
그래서 2012년보다 조금 더 늦춰서 멸망의 시기가 올지도.....ㅋㅋㅋㅋㅋㅋ
하다하다보니.... 웃기네요...재미있고.......







1초.... 1분후.... 하치 앞도 알 지 못하는 우리는....인간입니다.
어찌보면 동물보다도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돈이 제왕인 세상에 살다보니 사람이 눈이 멀어 그리 된 것일까요??
언젠가 금덩어리가 굴러다녀도 돌보듯 하는 세상이 온다면.....??

저는 한번씩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모두가 아프지 않고.... 죽음이 두렵지 않고....  사는게 행복으만 가득찬 세상이 만약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다면.... 소수만 갈 수 있다면....
불교에서 말하는 미륵세상이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이나.... 유교에서 말하는 대동세상이
언젠가 오게되어있다면.....정말로 얼마나 좋을까..... 기쁨의 눈물만 있는 세상에서 다같이 행복
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구요...


그런데 말이죠....그 세상을 각 종교에서 말하듯 일부만 갈 수 있다면 말이죠
지금 너무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선태권을 준다면.......
지금 이렇게 계속 힘들게 살래...아니면 일부만 가고 너는 못가더라도 간 사람은 모두  행복한
세상이 있는데.... 그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냐...하고 묻는다면..... 사람들은 과연 어떤 선택
을 할지.... 그부분도 너무 궁금해지더라구요~

저부터 어떤 대답을 할지...매번 생각해보는데....ㅎㅎ
정말 쉽지가 않네요....이런 답하나도 바로 말할 수 없다니......
무튼.....오늘도 잡담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아보았습니다....ㅎㅎㅎ

모두 늦은 밤 행복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