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수영복을 탄생시킨 비키니섬

 

 

비키니 수영복을 탄생시킨 비키니섬

 

바닷가에 바람쇠러 갔더니 벌써부터 사람들이

수영을 하고 있더군요.

남자분들은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하고 있던데

여자분들은 안타깝게 보이지 않더군요.

 

 

 

 

아직은 여자분들의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보기

에는 이른가봅니다.

그렇다고 제가 남자는 아닙니다 ㅋ

그저 보는 시각이 다를 뿐 여자도 여자 예쁜

몸매 보는걸 싫어라 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요 ㅎㅎ;;

 

 

 

 

암튼.... 여름이 오면 수영복부터 신경을 써서

챙겨보고 신상으로 사기 위해서 쇼핑을 다니

기 바쁜데요

저는 수영을 할 줄 몰라 수영복도 없습니다 ㅠ

 

 

 

 

 

암튼 비키니수영복은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

니다. 그거 하나 입으려고 여름오기 전부터

여성분들은 얼마나 살을 빼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지....

비키니수영복 덕분에 여름이면 여성분들이

좀 더 날씬해지는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ㅎ

 

 

 

 

음.. 그러고보니... 여름이 와도 다이어트를

안하고 있는 저는 비키니수영복을 입지 않기

때문인건가요....ㅠㅠ

 

비키니수영복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닙

니다.

비키니수영복은 비키니섬이 둘로 갈라진 것

을 보고 그에 착안하여 디자인한 옷입니다.

 

 

 

하지만 비키니수영복을 탄생시킨 비키니섬이

둘로 갈라진 것은 충격적인 이유에서입니다.

바로 핵실험의 결과였던 것입니다.

 

태평양의 작은 섬들중에 산호로 이루어진 이

섬은 미국이 많은 핵실험을 한 곳으로 유명합

니다.

 

 

 

 

1946년부터 1990년까지 무려 20회이상의 원자

폭탄실험이 이루어졌고 그로 인해 섬은 폐허가

되고 섬이 두개로 갈라지게 된 것입니다.

 

흠.....

원자폭탄 실험으로 두개로 갈라진 섬이 주는

충격, 그리고 비키니수영복이 주는 파격적인

놀라움. 무엇이 더  파격적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