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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아주 개인적인..

월요병 타파

by 유쾌정모 2015. 2. 22.

 

 

설 연휴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긴 분

들도 있었고,, 달력에 있는 그대로 쉰 분들도 있지만

짧지만은 않은 연휴가 이번 설연휴였죠..

 

그리고는 다시 오는 월요일.

내일로 다가온 월요일은 충분히 평소보다도 더 심각

한 월요병을 앓을 만 하죠

 

 

 

예전에는 토요일도 일을 했었는데요

이제는 주 5일근무제로 바뀌면서 쉬는 시간도 늘어

났습니다.

 

쉬는 시간이 늘어나면 월요병이 더 없어져야 할 것

만 같은데... 실제적으로는 월요병이 더 깊어지고 있

습니다.

 

휴식의 시간이 길수록 업무에 시달리는 일상으로 돌

아가시 싫어지는 것은 당연지사.

 

 

 

 

 

평소에 6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열심히 시달리며 금요

일까지 일을 끝내고 나면 소위 불금을 즐겨야 하고

토요일도 불금으로 지친 몸으로 주말을 즐겨야 하고,

그리고는 일요일은 푸욱 쉬고 나면...

매번 돌아오는 월요일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길어진 주말.

길어진 시간.

잘 활용해서 생활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휴일을 즐기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힘하게 다가올 이번 월요병...

이제 남은 시간 충분히 쉬어주고 일찍 잠자리에 들

어서 무난히 넘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