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설악산 국립공원 이어지는 2탄으로 왔어요
궂이 제가 많은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경
치만으로 기분 좋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 아닌가 합니다
와선대 너럭바위는 흔적만 남아 예전의 모습은 볼 수 없어서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신선이 바둑과 거문고를 즐겼을 만한
아름다운 경치에 잠시 서서 상상도 해보았답니다
비선대의 선녀봉과 장군봉은 정말로 아주 자~알 살펴
보아야 선녀가 보이고 장군이 보인답니다.
사진의 왼쪽이 장군봉이고 장군봉의 허리즈음에는 금
강굴도 보입니다.
오른쪽에는 선녀봉인데...
정말 잘보면... 선녀가 쪽두리를 쓰고 치마를 잡고있
는 모습이 보인답니다.
안ㅌㅏ갑게 사진이잘 안나왔네요 ㅠㅠ
여기까지 둘러보고...
이것저것 기념품도 사고 내려왔는데요..
언제 가도 경치에 매료되어서 힘든것도 잊고 다녀
오는 곳이랍니다.
시간이 되면 설악산 국립공원은 꼬옥 가보셔도 좋
을 곳인듯 합니다.
그렇다고 높은 산이라 하더라도 그리 많이 힘들지
도 않더라구요
워낙 길을 잘 닦아놓으셔서 말이지요
사실 산을 잘 타서 ...
동네 뒷산도 저는 좀 힘들어하거든요 ㅋㅋ
언제라도 내려오는 길은 아쉬움이 남는것 같아요.
언제 갈지 몰라도 또다시 다음을 기약해보며...
아직 못가보셨다면
꼬옥 가셔서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맘껏 감상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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