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부작용 알고 먹자!!!

 약 뷰작용 알고 먹자!!!

 

안녕하세요~~ 유쾌통쾌입니다~
어제 친구와 얘기를 하다보니....
아는 지인의 남편이 시아버지께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하였
다고 합니다.
간을 이식받는 사람보다 간을 기증한 사람이 더 힘들고 고통
스럽다고 하던데....
그 지인의 남편은 너무나도 회복이 빨라서 일주일만에 병원
에서 걸어서 퇴원을 하였다고 하더군요~

물을 먹을 수 있는 날부터 시작해서 물대신에 건간에 좋은
식품을 먹고 빨리 퇴원을 하였다고 하는데...
의사선생님도 놀라워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옆에 있는 환자분을 보니 너무나도 아파서 고통
이 심하셨는데,.... 주사를 맞다맞다가 나중에는 간이 해독
을 하지 못하여 결국에는 통증주사까지도 포기하시더라는
말을 하더군요.....

약은 본질적으로 인체에 이물질로 작용을 합니다.
약을 먹으면 우리의 몸은 일르 방어하기 위해서 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합니다.
약을 먹으면 간을 거쳐 혈관을 타고 약성분이 돌아다니다가
특정한 수용체하고만 결합 한 후에 남은 약은 신장을 거쳐 소
변이나 호흡, 땀으로 배출됩니다.
하지만 약을 장시간 계속 먹으면 간과 신장도 해독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약이 독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약은 그 효과의 유용성 이면에 독성을 동시에가지고 있습
니다.
예전엔 약초나 뿌리등... 자연에서 만든 생약을 치료에 썼지
만 지금은 화학합성 의약품으로 화학구조가 아직 100% 밝혀
지지 않아 안전성을 100% 보장할 수 없다 합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아시지만 항암제는 독약이라 해도 과언
이 아닐 것입니다.
암세포와 함께 건강한 세포도 함께 죽입니다.
암세포와 맞서서 싸울 면역체계도 무기력화시켜 몸을 무방
비상태로 만들어버립니다.
하지만 암을 치유하기 위해 현대의학은 항암제를 투여합니다.

결핵이나 감기약같은 가벼운 질병에 처방되는 약에도 약으로
인한 소화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소화제가 들어있고, 장기간
복용하는 약은 위와 간기능을 저하시키므로 소화제나 간기능
을 높이는 약을 같이 처방하기도 합니다.


저는 되도록 아파서 드러눕지 않는 이상 약을 먹지 않는 주의
인데요~~~
조금만 아프면 약으로 해결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무엇이든 먹을 때는... 소중한 내몸에 나타날 부작용도 알고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