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이상신호로 알아보는 병

내 몸의 이상신호로 알아보는 병

내 몸은 미리미리 이상신호를 보내는데....
미처 알지 못하고 그신호를 무시해버리다가...
큰 병이 오고 나서야 아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입니다..

우리 어머니도...
그냥 기침이 나오고 목이 가래가 나오고 답답해서 동내 병원들을
여러군데 바꿔가며 진단 받고 약도 먹고 했지만 증세가 좋아지지
않아서 1년이 지난 후에 아무래도 이상해서 큰 병원을 찾았더니..
이미 후두암 4기라고 하더군요...

몸이 보내는 신호를 잘 알지 못하면 이런 일도...
겪을수도 있답니다..
물론 다 이런 큰 병이 온다는 것은 아니지만...
워낙 암도 흔다다보니....ㅠ

아무튼 몸이 보내는 신호.. 증상들 몇가지 모아보았으니...
찬찬~~히 꼼꼼히 보시고 체크 잘 해보시기바래요~

 

내 몸의 이상신호로 알아보는 병

식사 후 트림이자주 나오는 경우 - 위염
트림이 자주 나오는 것은...
위장 속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으로..  위염을 의심해아야
합니다.


오른쪽 배가 아픈 경우- 맹장염
윗배가 아프고 매슥거리다가....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음식물이 목에 잘 걸리는 경우 - 식도암
목에서 위가지 음식을 먹을때... 목에 음식이 걸리는 느낌이 나거나 거
부감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찾으시는 것이좋습니다.
식도암이니 식도확장증의 우려가 있으니... 꼭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어머니도 이런 느낌이 계속 있으셨었답니다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보이는 경우 - 간경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 일이 있는데...
이럴때는 간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가슴에 손을대면 박동치는 곳이 여러군데 일때 - 심장장애
가슴중에 특히 왼쪽 밑 근처에서 박동이 느껴지고...
한곳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느껴질때는 심장장애를 생각해보아야 한
답니다...

 

병마다 신호다 다 다르니...
제거 적은 그 외에도 여러가지 증상들을 몸은 다 표현을 하는데..
우리는 모르고 놓칠 뿐입니다...

제가 발마사지샵을 어머니를 모시고 다니고 있는데...
치료는했지만 후두쪽이 안좋으시고.. 또 얼마전 폐암 수술을 받으셨
는데... 발마사지를 해주시는 분들이 발바닥중에서도 갑상선 쪽이랑
폐쪽이 만지면 많이 안좋다고.. 계속해서 풀어주면 좋아질거라 하시
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머니 발부위를 만져보았더니.. 그쪽에 발바닥 밑에
딱딱한 덩어리들이 만져지고.. 많이 아파하시더군요...

발은 몸을 그대로 보여주는 반사구라....
발만 만져보아도 몸이 보내는 신호를 대략 알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많이 피로하고 힘들다면...
한번쯤... 주변에 실력있는 마사지사분들이 있는 곳을 찾아서 시원
하게 발마사지라도 받아보시면.. 안좋은 곳은 미리 신호를 보내니..
물어보면... 오랜 경력이 있다면.. 말씀해주실거에요^^

저희 어머니도 아주 만족해 하시니...
한번쯤 생각해보시고 받아보셔도 좋겠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다 잃는다쟎아요~~
자신의 건강은 바로 현실입니다...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켜야죠~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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