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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꺼리

스티비원더 Isn't she lovely (스티비원더 딸을 위한 노래)

by 유쾌정모 2012. 8. 1.

스티비원더 Isn't she lovely
(스티비원더 딸을 위한 노래)

스티비원더 Isn't she lovely

스티비원더 Isn't she lovely
 

"응애~응애~~~~..."


스티비원더의  Isn't she lovely 가 시작되면 바로 아기울음소리가 나옵니다.
스티비원더가 사랑하는 딸 아이샤 모리스가 태어나자..
딸의 태어난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노래가 바로 Isn't she lovely 입니다.


(스티비원더 딸을 위한 노래)


스티비원더의 사랑을 듬뿍 받고 태어난 딸 아이샤 모리스로 인해서 우리는
Isn't she lovely 라는 멋진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스티비원더의 딸은 태어나자마자 멋진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긴 자기를 위한
노래를 선물받아 좋고......^^

천재뮤지션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시력발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장애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장애를 이겨내고 꿈을 이룬 스티비원더...
존경스러울 따름인데요....
그의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지금도 여전하답니다..


스티비원더


시세포가 살아있는 사람의 각막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하여 빛의 변화를 감지하고,
이를 뇌로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한 존스홉킨스의료진들에게 시티비원더가 연락을
취해서 수술이 가능한지 테스트를 받아보기도 하였었는데요...
그것도 실제로 시력이 회복되는 것이 아닌... 빛을 감지해 사물의 형상을 대강 파악
할 수 있는 정도밖에 안되었지만...
그이 시세포는 완전히 파괴되어 시술을 받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 결국 시도도
하지 못하였는데...


그것이.....
사랑하는 딸을 보고픈 마음에 시도해보고자 하였던 거라 합니다.
결국 사랑하는 딸 아이샤 모리스를 보지는 못하였지만... 그의 딸사랑은 여전하다
고 하니... 부러울 따름이네요^^


스티비원더 딸



도입부부터 들리는 아기 울음소리는 실제 그의 딸의 울음소리라고 하네요~
세계 최고의 권위의 음악상인 그래미상을 25번이나 수상한 스티비원더의 딸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노래 ... 한번 들어보셔요~~^^




스티비원더 Isn't she lo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