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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158

영도 절영 해안 산책로 다녀왔습니다^^ 영도 절영 해안 산책로 다녀왔습니다^^ 친한 동생 집이 영도라서.... 오늘 동생집에 놀러다녀왔네요~ 임신 8개월째라서.... 내어주는 김치에 간단한 반찬꺼리와 함께 밥 먹고 놀다 왔는데... 사가져간 과일도 같이 먹고...... 오랜만에 수다좀 떨었네요~ 영도에 간 김에.... 가보자.... 하고 들린 곳이 영도 절영 해안 산책로인데요~ 같이간 동생이 길이 멀지 않도고 걸어가자고 해서 동생집을 나와서 걸어갔더랬죠.... 그런데...... 길이 끝이 없는거죠...... 해산물들을 바로 파시던데.... 제가 즐기지를 않아서 구경만 했네요 입구쪽에 계시던데... 나오는 길에 보니... 해산물과 쏘주를 한잔 즐기고 계시더라구요 그런 재미도 좋을거 같네요 ㅎ 아직 멀었냐...하면 다와간다.... 아직 멀었냐면 .. 2012. 3. 2.
우리집 개발선인장 꽃.... 아직 덜 피었지만..... 넘 이뻐서요^^ 우리집 개발선인장 꽃.... 아직 덜 피었지만..... 넘 이뻐서요^^ 추운 날씨에 베란다에 두었더니 꽃망울도 맺히지 않아서 따뜻한 방으로 옮긴 후에 꽃망울이 맺히더니 이제야 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삭막한 방안에 꽃이 피니.... 분위기가 달라진 듯 합니다 ㅎㅎ 조금 더 있으면... 꽃망울들이 만개하겠지요? 추운 12월을 ...... 개발선인장 꽃을 보며.... 따스해지는 마음이 될수 있겠네요^^ 모두..... 행복한 12월 되세요~~ 아직 만개하지 않아서....... 다른 집? 활짝 핀 꽃을 올려보네요~~ 몇일 후면 우리 집 꽃도 저리도 이쁘게 피어나겠지요?^^ 선인장 꽃도 참 이쁘군요~~~~ 잘 볼수......아니 관심을 별로 안가져서 못본건지 몰라도..... 선인장 꽃은 별로 본 기억이 없는데요 우리.. 2011. 12. 19.
겨울을 문턱에 둔 우리집 뒷산 가을 풍경~ 겨울을 문턱에 둔 우리집 뒷산 가을 풍경~ 역쉬~~ 화질이 떨어집니다........ㅠㅠ 휴대폰이거덩요....ㅎㅎ 아파트 문을 열면 복도 창문 사이로 보이는 단풍으로 물든 산을 마주합니다... 아파트 문을 열때마다.... 보이는 뒷산의 경치가...참 정겹기도 하고.... 1년 4계절 틀림없이 색을 달리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단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봄이면 아카시아 꽃 내음이 진동하는 아파트 입구만 들어서도... 행복이 뼈속 깊이 스며듬을 느끼고..... 여름이면 아파트문만 열어도 시원한 바람이...불어와 더위를 식혀주고.... 가을이면 이렇듯.... 아름다운 단풍 빛깔로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겨울은.... 지금은 겨울을 말하고 싶지 않네요 ㅠㅠ 갑자기 이달이 지나면.....떡국을 먹아야 한다는 생.. 2011. 12. 5.
순두부찌게 [자취생을 위한 간단한 요리] 순두부찌게 [자취생을 위한 간단한 요리] 음....저는 자취생은 아닙니다 ㅎㅎㅎ 그런데 순두부찌게를 너무너무나 좋아합니다 순두부찌게 요리도 보통은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고추가루 팍팍넣고 원하는 고기종류를 넣고 찌게를 끓이거나 아니면 하얗게 끓이면서 들깨가루를 넣어서 단백하고 고소하게 끓이거나... 뭐 요리실력이야 뛰어난건 아니지만 저혼자 해먹으면서도 맛있다고 밥 두그릇씩 비우니 오늘 한번 순두부찌게 한번 올려보려고요 ㅎㅎㅎ 워낙 간단하기도 하고요...간단해서 자취생들이 해먹지 좋은 요리져^^ 제가 두끼정도 먹는 양이니 저도 참 양이 작지는 않죠 ㅋㅋ 음... 저는 정확한 용량같은건 재지 않고 요리를 해서리.... 정확한 걸 묻는 사람들은 싫어하더군요 갖은양념 하면 되...이러면....장난해? 하고 당장 한.. 2011.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