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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아주 개인적인..113

계속 체끼가 일주일째....ㅠㅠ 체증이 너무 오래가네요. 물론 체증이 있으면 음식을 좀 조심해서 먹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는것도 사실이긴 한데... 그래도 너무 오래가네요. 머리도 어지럽고, 짜증도 나고, 열손까락 다 따보고 해도 이놈의 체증이... 체증 약이야 먹어봣지만 아무 소용없고, 병원에 가도 소용없음을 애시당초 느꼈는데.. 어찌해야 할지... 난감하네~~~~ 먹고 싶은데로 마구 먹으면 이놈의 위는 어찌되려고 이러나~~~ㅠㅠ 2015. 11. 12.
춥다... 벌써 완연한 가을입니다. 한창 가을놀이를 다니는 시기죠. 하지만 울 집은 추워요~~~ 아래층이 살지 않다보니 .. 훈기가 없고, 집에 냉하답니다. 벌써부터 보일러를 때려니 너무 이른듯 하고, 그래서 그냥 옷을 주섬주섬 자꾸 입는답니다. 추운 겨울이 코앞이에요. 다들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추워서 뜨거운 커피한잔 해야 하겠어요~ 물론 몸이 뜨거워지진 않지만.. 잠시라도 손이 따뜻하쟎아요 ㅋㅋ 2015. 10. 22.
아... 배고파.... 아... 배고파.... 뱃살이 문제예요.... 요놈의 뱃살... 운동도 안하면서 날씬하기를 바라는건 아무래도 무리지만... 요놈의 뱃살은 이렇게 나온적이 없엇는데 이놈의 뱃살이 슬슬 나오기시작한건 1년이 다되어가네요 친해지기 싫은 아이인데... 내치려니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데 너무너무 힘드네요 ㅎㅎ 운동은 어찌그리도 친해지지 않는건지.. 수영이라도 배우러 다니고 싶어지네요. 아직 수영도 할줄을 모르니... 물론 자전거도 탈줄 몰라요....ㅋ.ㅇ.. 친구가 자전거 타러 가자고 하네요. 삼락공원에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주니 4발자전거라도 타다가 두발로 바꾸어보자며 더 추워지기전에 타러 가자고 하네요. 앞전에도 한번 도전하였는데.. 이놈의 죽일 운동신경.... 결국 못배웠지요.... 이번이 두번째인데.. 배.. 2015. 10. 14.
이사하는것 같은 집정리...;; 집을 다시 정리를 하기 시작했어요. 친구가 놀러왔다가는... 짐이 많아도 너~~무 많은것 같다고 하는 거에요. 안그래도 고민이었는데 그말을 듣고보니.. 정말 더 그렇게 느껴져서는... 짐이 너~~무 많은것 같은거 아니겠어요. 짐이 이렇게 많아서는 될일이 아니죠~~` 쓰지도 않고 있는 짐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정리를 시작했어요. 집안 가구도 옮기고, 짐도 옮기고, 서랍정리하고 박스정리하고... 그렇게 하다보니 정리해야 할것들이 나오네요. 그래서 열심히 정리중인데... 내다 팔아야 할 것들도 있고... 버려야 할 것들도 있고... 중고카페에 쓰지 않고 고이 모셔두었던 것들도 다 내다팔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 제가 하다하다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제가 쓰지도 않고 들고있는 제품들.. 물건들... 다.. 2015.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