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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늙어간다는 것- 내몸의 변화

by 유쾌정모 2015. 5. 27.

내가 늙어간다는 것- 내몸의 변화

 

사람은 누구나 늙게 되고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이를 벗어나 초웕한 사람은 아마도 사람이 아니

지 않을까.....

 

 

 

 

암튼... 저도 젊어봤고 늙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몸이, 내가 늙어간다는것.

이것이 내몸에 어 떤 변화를 주는 것일까요

 

 

 

 

내가 늙어간다는 것- 내몸의 변화

 

1. 시력

시력이 가장 좋을 때는 17세.

45세 정도를 기점으로 노화되어가서 가까이에

있는 물건, 글씨가 잘 보이지 않고 멀리서 봐야

보이게됩니다.

 

2. 근육, 뼈

나이가 들어갈수록 근육은 탄력을잃게되고, 뼈

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쉽게 부러지고 회복기간

도 오래걸립니다.

 

 

 

 

3.맛.

혀, 입천장, 목구멍 모두에서 맛을 느ㄲ지만 나

이가 들수록 미세포는 줄어들고 재생이 안됩니다.

30세때는 245개, 80세는 80개.

그러니 늙으신 어머니는 음식을 점점 짜게 만드시

게됩니다.ㅠ

 

4.두뇌

뇌세포는 20세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80세가 되면

7%나 줄어듭니다.

 

 

 

 

5. 장.

나이가 들수록 장속 유익균이 줄어드는데 이는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소화력, 흡수력은 떨어지게됩니다.

 

6. 성.

30대 후반이 여성의 절정기라면 조금씩 하락하게

됩니다.

22세때 최고 절정인 남성은 30세 이후부터 차츰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아... 내가 늙어간다는 것.

정말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일입니다.

내몸의 변화가 점점 나이에 맞추어서 진행이 되

고 있음을 느낄때의 이 서글픔이란....

 

 

내가 늙어간다는 것에 이리도 서글픈데...

우리 부모님들은 어떠한 심정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