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무게 과연 얼마나 될까?
이런 문제를 화두로 삼기에는....
아직 밝혀진 것이 너무나도 없다는게 문제인데요
그래도 누구나가 한번쯤은 궁금증을 가질 만 한
내용이 아닌가 해요~
과학적으로 실험을 하기에도 쉽지만은 않은 문제
이기도 하고 실험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을 모으
는 일조차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사람의 몸이라는 것이... 매순간 쉴 틈없이 세포하
나하나가 각자의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고,
호흡을 하고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기키고 흡수
시키고 배설까지 하고 있으며 사람의 몸 속에 살
고 있는 미생물의 무게만 해도 1~2kg이 된다고
하니...
내 영혼의 무게를 따로 잴 수 있는 방법은 있을
것 같지 않아보이는데 말이지요.
이를 궁금히 여겨 실험을 한 사람이 100년도 더
전에 있었다고 하네요
1907년에 미국 의사 맥두걸이 영혼의 무게를 재
는 실험을 하고 으학잡지에 기고하고 큰 이슈가
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실험은 맥두걸 박사 이후에는 쭈욱 없었
던 걸로 보이는데요...
실험이 쉽지 않아서일까요...???
맥두걸박사가 실험을 할때 판저울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이는 추로 균형을 맞추어 무게를 재는 저
울로 정확할 수 없는 저울이며, 총 실험을 한 6명
중에 2명은 오류로 인해 4명의 실험만으로 평균값
을 낸 실험결과가 사람의 영혼의 무게는 21g이라
는 것인데요.
그리고 개를 실험을 하였을 때는 무게의 오차가
없었다 하고 쥐를 실험했을 때는 또 무게오차가
있었다고 하니...
이건 뭐....
그리고 궁금한 것은 사람의 몸무게도 다 다른데..
영혼의 무게는 과연 같을까?
하는 궁금증입니다.
영혼도 육체와 같은 형체를 가지고 있다면 무게
가 아주 조금이라도 달라야 하지 않나 하는 것이
제 생각인데 말이지요...
평균값이 21g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
인지, 과연 과학적인 연구결과라 말할 수 있는 것
인지 의문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 과학자들이 의문을
가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니...
저도 잠시 궁금해한 것으로 끝을 내야 할 것 같
네요 ^^
어떠한 결론도 낼 수 없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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