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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우리집 햄스터

우리집 햄스터 요즘근황^^

by 유쾌정모 2013. 1. 17.

우리집 햄스터 요즘근황^^


안녕하세요~~ 유쾌통쾌입니다^^

생각해보니.....
우리집 햄스터 소식 요즘 참 오랜동안 올리지 못했더군요...


근데 폰은 더 좋은걸로 바꿨는데 사진이...제가 설정을 잘못했나봅니다ㅠㅠ


청소후 바로 사진들이대고 찍느라 톳밥도 안넣어줬네요 ㅋ




햄스터가 오자마자 새끼 5마리를 낳아서 한마리른 죽고 4마리 잘 키워서 분양보내고..
이제는 어미 한마리와 숫놈새끼햄스터 한마리만 남았답니다~~

사실... 숫놈새끼햄스터도 마저 분양보내려고 하였는데....
어머니께서 너무 아쉽다고 안보내면 안되겠냐고......
흠흠.... 결국 좁은 집에... 두마리가 각자 집에서 살게 되었답니다~





갈색 암놈을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분양받으시는 분이 흰색 햄스터만 있다고 갈색을 데려가고 싶다하셔서..
보내는데만 30분을 안고서 시간만 보내다가...
결국은 제가 직접 분양받으시는 분한테 직접 데려다주고...
아쉬움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제가 젤 좋아했던 아가 햄스터에용~~

 

새끼들이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하지만 갈색 새끼 햄스터를 너무 잘 키워주셔서 살찐 모습을 사진으로 보내주셔서..
안심하고 있답니다~~~

어미햄스터가 요즘..
초큼...이상한 증세를 보이는데...
외로워서 그런지.. 아니면....왜그러는지... 지금 고민에 빠졌는데요~~
그 소식은 다음 소식에 올려볼께요~~
사진을 찍었는데...
지금 컴퓨터로 옮길 시간이 엄어서.....
우선은 얼마전 찍은 사진으로 요즘 우리집 햄스터 소식 올려보네요^^






사실 제방에 두마리 집을 두다보니..
밤이 되어 불만 끄면 이  햄스터들이 쳇바퀴를 돌려대는통에..
무음이라고 샀는데도 너무 시끄러워서...
새끼들이 있을때... 사주었던 쳇바퀴가 오히려 싸면서 안시끄러웠던 기억에...
쳇바퀴랑 목욕모래.. 등등을 사서 주었더니 너무 좋아하고..
저도 밤에 신경 덜  쓰고 잘 잔답니다^^


토실한 엉덩이가 매력적입니다^^


왜 자꾸 구석에 꾸역꾸역 들어갈까요...;;



근데.. 새끼 햄스터는 한 두어달 지나면 어미만큼 크기가 클줄 알았는데
지금 4달째 되어가는데도 아직 어미의 반밖에 크지 않네요~!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얘가 너무 운동을 밤마다 열심히 해서 안크는 건지..
킁.....
첨 키워봐서 아는게 없네요 ㅎㅎ

집 청소하고 아직 톳밥 안깔아줘서 휑하네요^^

 

정말 지치지도 않고 열나게 돌립니다...;;

구석에서 모하니~~



암튼...
한집에 넣어서 키우면 좋으련만... 햄스터 특성상 같이 붙여놓을 수가 없으
니... 참 여러모로 갑갑하긴 하네요~~~

담엔 우리집 햄스터의 이상한 증상을 한번 올려 상담받아봐야 겠어욤...;;

암튼... 사진이 왜 이모양인지...
제가 기계치라... 좀 물어봐야겠네요..
새 폰으로 찍은 사진 첨 올려보는데.. 이렇게 나오니 황당스럽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