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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2

싱글들이 차를 더 과격하게 몬다? 싱글들이 차를 더 과격하게 몬다? 건강에 대한 가장 큰 위협중 하나인교통사고는 운전자, 자동차, 도로가 함께 빚어내는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생겨납니다. 히멘웨이와 솔닉의 논문 서구를 장식하는 문구이지만.. 전적으로 동감되는 글입니다. 이 두사람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18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운전형태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차에 이것 저것 잡다하게 스티커등을 잔뜩 붙인사람? 차를 깨끗하게 아무것도 달지 않고 운전하는 사람? 이 두 부류의 교통사고를 낼 %가 다를까요? . . . .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벌이도 좋은 운전자들이 자동차를 더 험하게 몰고 사고도 많이 냈다고 합니다. 또한 부자와 소위 잘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회계층의 운전자들보다 더 자주 음주운전을 했다고 합니다. 흠.. 쬐끔 흥미로운.. 2012. 3. 30.
싱글족..외로움에 비타민 부족까지.. 싱글족..외로움에 비타민 부족까지.. 2006년 8월 덴마크의 한 대학병윈이 혼자 사는 사람...즉 싱글족들이.... 배우자와 함께 사는사람보다 심장병이 걸릴 확률이 높다고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오르후스 시게후스 대학병원이 30~69세 독신남녀 13만8천명을 대상으로.. 3년간 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그 내용이 싱글들의 급성 심근경색 발병률이 기혼자들보다는 두배~세배정도 높은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 원인은... 혼자 먹는 부실한 식사...그리고 패스트푸드가 그 원인이 아닐까 추정된다고 합니다. 부실한 식사와 패스트푸드는 콜레스테롤과 염분이 많기 때문인것 같네요. 참고글] 패스트푸드(fast food)의 단점은 건강을 갉아먹는다 -웰빙(well being)에 위배되는 식생활 그리고 싱글족들.. 2012.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