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1 늦은 성묘 늦은 성묘 이리저리 시간만 보내다... 계속 내일내일내일..... 하다가.. 드뎌 가족과 함께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어제도 너무 피곤하여 책상에 엎드렸다가 기절상태로 뻣었었다가..새벽에 깨어났는데... 눈이 너무 따가워서 다시 눕기 바빴는데.. 오늘도 그러하네요 ㅎㅎ 어제처럼 오늘도 또 책상에 엎드려 뻣었다가 일어나니 정신이 없습니다... 눈도 따갑고...ㅠㅠ 지금도 눈이 따가워서 얼른 누워버리고픈 마음만 앞서네요.. 성묘가는 길에 보니 길가에 코스코스가 많이 피었더군요... 역쉬 가을은 코스코스의 계절인가 봅니다^^ 성묘가는 길에 여중학교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너무너무 풋풋하고.. 넘치는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지더군요~~ 잠시나마...나도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2012. 10. 9. 이전 1 다음